총평
착하고 유순하며 인정이 많아서 존경을 받으며 사회적인 명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일보다 남의 일에 더 신경을 쓰는 타입이라 주위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있고 교류도 넓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오히려 소홀한 면이 있습니다.
두뇌가 영리하여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재치가 있으므로 사회생활도 순조롭습니다. 특히 종교와 인연이 깊어 성직자나 승려로 나서면 그 능력이 출중하고 인품이 뛰어나서 존경받는 인물이될 것입니다.
통찰력이 뛰어나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덕분에 자신의 재능을 더욱 발전시키는 운입니다.
행동에 있어 전통을 중시하고 보수적이기는 하나 예리한 계산을 하면서 행동하므로 절대로 손해보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지식의 탐구를 좋아하고 문예에 재능이 있으므로 끊임없이 배움에힘을 쏟는 것이 좋은 운을 맞이하는 첩경입니다.
초년운
부모와 조상의 숨은 은덕이 있어 어려움을 모르고 마냥 행복에 겨워 글을 알기도 전에 책과 놀잇감이 방 안에 가득하여 풍족하기만 합니다.
온상에서 자란 귀여운 꽃송이처럼 애지중지하므로 간혹 신병이 잦아 결석하는 일도 있 응석이 심해 심약하기도 하나 행동이 귀여워 사랑을 받아내는 영리한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철이 들면서 풍족한 자신의 주위가 부모의 은덕임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게 됩니다.
공부에 게으르지 않아 상위권에 들지만 성격이 차분하여 수동적 태도로 친구를 사귀므로 친구로 인한 불미함은 없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성품을 정비해 가는 차분한 성격입니다.
성장하면서 응석이 애교로 변해 주변사람과 동화가 잘 되지만 내성적이기 때문에 오는 혼자만의 고독감을 맛보기도 합니다.
한때는 부모나 집안에 우환이 생길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몹시 고민하다가 학업을 소흘히 하여 시험에 위태로움을 느낄 경우도 있으니 심약함을 늘 경계하여 부모의 보호권으로부터 과감히 탈출하는 지혜도 익혀야 합니다.
중년운
양이 변하여 말이 된 격이니 작은 일을 해도 크게 성사합니다.
주관이 뚜렷하여 굽히지 않으니 초지일관하는 습성이 몸에 배어 타협을 하지 않아도 일신의 공명을 스스로 지킵니다.
사람들이 따르고 도와주니 리더로 나서게 되고 모두를 고르게 대하여 불평없이 유대를 맺는기략이 있습니다. 초반에 영화를 맞이하게 되니 서로 앞당겨 축하를 해줍니다.
일찍 출세하므로 직장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남보다 승진이 빨라 칭송을 받으나 지나친 주관은 고집으로 보여 부딪치거나 스스로 고민하는 일도 없지 않습니다.
가는 곳마다 사람을 사귐이 정숙하고 품위가 있어서 만나는 이 마다 벗이 되고 무리가 되어 따르니 사회단체의 장이 되며 설령 직장일지라도 단체의 대표로서 막중한 업무를 맡게되므로 사회적 위치는 이미 영화롭습니다.
대인관계로 자리를 확보한 만큼 가정의 안락이 정비례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가정의 조화에만 전력하면 금상첨화입니다.
말년운
훌륭한 인품으로 사회와 가정에 은혜를 베푸니 날로 그 위엄이 두터워지고 당당합니다.
말년 운이 대륜행이라 그 위력이 미치지 않음이 없습니다.
가고자 하는 곳마다 이미 가있고 하고자 하는 일마다 이미 성사를 보게 되니 그 위용과 능력으로 미약한 자에게 힘을 나눠주고 도와주어 중생을 구제한다면 이보다 더 큰 덕망이 없습니다.
실로 얻음은 주고자 했을 때 그 가치가 존귀하니 큰 바퀴를 뜻하는 대륜이 굴러가 미치는 곳마다 은혜를 베풀고 능력을 나누면 좋을 것입니다.
인생은 서로를 경영함이요 자신은 물론 사회와 역사를 경영함이니 그 능력을 발휘하여 내 논에서 난 곡식을 남에게 나눠먹일 때 그의 풍작이 자랑스럽듯 자손을 돌봄과 동시에 주변인들에게공덕을 쌓음은 얻은 것을 다시 베풀어 세상에 빛이 되게 하는 일이니 그 공덕이 서천 극락에 미치는 것입니다.
존망의 대상인 벼슬을 쟁취한 듯 지키고 남용하면 얻지 못함만 같지 않으니 오직 베풀기 위함임을 알면 끝까지 좋을 것입니다.
'사주팔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영대 사주, 프리미엄운세 (0) | 2021.02.04 |
---|---|
요아리 (강미진 | YOARI) 사주, 프리미엄운세 (0) | 2021.02.02 |
이은비 사주, 프리미엄운세 (0) | 2021.02.02 |
황정음 사주, 프리미엄운세 (0) | 2021.02.01 |
이다희 사주, 프리미엄운세 (0) | 2021.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