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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저런

소녀시대 윤아(임윤아)의 모든것 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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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임윤아 (林潤妸[1], Lim Yoona)
본관 나주 임씨 (羅州 林氏)
신체 240~245mm, B형
학력
서울신영초등학교 (졸업)
영남중학교 (졸업)
대영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3]
가족 부모, 언니 임윤정(1985년생)
소속 그룹 소녀시대, 소녀시대-Oh!GG
포지션 센터, 서브보컬, 리드댄서
데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
종교 개신교
취미 요리, 독서, 드라마 시청, 영화 감상


대한민국의 8인조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와 유닛 소녀시대-Oh!GG의 멤버. 그룹 내에서 센터, 리드댄서,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데뷔 초부터 그룹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 왔으며, 현재까지 주연작 중 <너는 내 운명>, <무신 조자룡>, <엑시트> 등이 크게 흥행하면서 아이돌 출신 연기자의 대표 성공 사례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토요일 공개 오디션에서 상위권 점수를 얻어 한 번에 붙었다. 노래는 왁스의 <부탁해요>였다. 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에 맞춰 막춤을 추었다. 섹션TV 연예통신의 S다이어리 윤아 편을 보면 자세히 나와 있다. 이 당시가 초등학교 6학년 때로 이후 5년 2개월 동안 연습생으로 지내다 소녀시대에 첫 번째로 합류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S.E.S.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데뷔 직전 직후의 노래 선생님이 천상지희 The Grace의 다나라고 한다.[5] 또 연기자가 되기 위한 오디션은 따로 보았는데 무려 백여 번의 낙방 끝에 붙었다고 한다.

소녀시대 데뷔 이전 2004년 동방신기 '마법의 성'과 2007년 슈퍼주니어 'Marry U'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2007년 7월 22일 방영한 9회말 2아웃의 3화에서 본명 임윤아로 연기자 데뷔를 했다.

하이컷 화보 메이킹필름 참고로 같은 댄스라인 내 유리와 닮아서 비주얼 커플, 윤율로 묶이기도 한다. 함께 하이컷 화보를 찍기도 했다. 유리가 섹시하다면 윤아는 청순 담당.


아무래도 비주얼 담당이다 보니 1집 시절 SM에서 지정해준 컨셉은 명랑하고 잘 웃는 소녀였다. 이러한 컨셉은  활동 때까지도 고수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방송용 컨셉을 버리고 예능 등지에서 서서히 깝치기 시작해 초딩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 아예 멤버들이 윤아가 여성스러워지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다.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사실 눈물 많은 건 실제 성격이 맞다고 한다. 그건 그렇고 나이가 어린데도 서현과 함께 소녀시대의 실세 취급을 받는데, 이는 윤아치라는 별명에서 드러난다(...). 물론 코갤에서 농담 삼아 붙여준 별명이다.

케이블 프로에서 순철 원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김남주가 드라마를 보고 윤아 머리 방울을 마음에 들어했는데, 그 이야기를 스태프에게 전해들은 윤아가 직접 손편지를 써 선물했다고. 이어 처음에는 방울을 딸에게 주려 했지만 윤아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감동을 받아 드라마에 착용하고 나갔다고 한다. 그 이후 '김남주 머리방울'이 실시간 검색어에 떴다.

드라마 한 편 끝나면 항상 스탭들에게 직접 쓴 편지 수백 장과 함께 감사의 선물을 돌린다고 한다. 중고등학교 내내 쾌활하면서도 순하고 착한 학생이었다는데, 이는 만원의 행복 윤아편에서도 드러난다. 때문에 연습생 때 머리색을 자주 바꾸는 효연을 보고 서현이랑 같이 '저 언니 날라리 아냐?'라는 생각을 했다고. 또한 연습생 시절 윤아의 성격에 대해선 SM 연습생 출신 카이스트 학생이 쓴 글이 유명하다.
그냥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고나 할까? 아, 착한 미녀란 저런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더욱이 윤아언니는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람이었다. 천성이 유하고 선해서 남의 험담 같은 나쁜 말은 할 줄 모르고 언제나 양보하고 배려했다. 웃기는 또 얼마나 잘 웃는지. 남과 다투거나 화를 내는 것을 3년 동안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저 언니 부처 아냐?'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 나보다 겨우 1살 많을 뿐인데 말이다. 욕심도 별로 없어서 남들보다 튀려 하지도 않았다. 저 언니 저래서 연예인을 할 수 있을까? 어린 내가 종종 걱정할 정도였다. 그러면서도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시키는 건 뭐든지 잘해내니 재능도 탁월했던 것 같다. 성격 좋고 재능도 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장난기도 많고 웃기기도 엄청 웃겼다. 외모와 달리 털털해서 남자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개그맨 흉내를 내고, 엉뚱한 장난을 많이 해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반면, 혼자 있을 때에는 생각이 많고 깊은 언니였다. 난 그런 언니가 좋았던 것 같다.

조선일보 인터넷 연예 매거진 <조엔>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직은 사랑보다 일에 더 관심있다고 한다. 때문에 임독신주의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나중에 요리학원을 개설할 지도 모른다는데, 윤아가 하는 닭볶음탕은 멤버들도 인정한다. 요리책을 보는 게 취미라고 한다. 패밀리가 떴다에서도 키는 안 보고 성격을 본다고 말했다. 윤아가 직접 남긴 백문백답이나 인터뷰를 보아도 성격을 중요시한다고 자주 공언하긴 한다..

설렘 돋는 대학 동기 아이돌로 각종 여초 사이트에 돌아다니는 일화인 "우리 친구 됐다. 그쵸?" 때문에 당시 언니들을 감는다고 연상 킬러니 국민 연하, 국민 썸녀니 하고 농담삼아 불리기도 했다. 함께 촬영했던 여자 연예인들의 인터뷰에서 윤아와의 친목이 자꾸 언급되기도 한다. 손은서 인터뷰 중 "윤아 씨가 항상 저한테 문자로 언니 휴대전화 언제 바꿔요? 우리 카톡해요. 그랬어요." 라든가, 배우 윤해영이 악역이어서 캐스팅 결정하기가 두려웠지만 딸이 윤아의 팬이라 나오게 되었다는 일화 등.

집에 가면 방에 혼자 들어가 컴퓨터를 주로 하며 부모님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 적 없을 만큼 무뚝뚝하다고, 또 그래서 죄송하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다. 한편으론 컨셉이 아니라 정말 털털한데, 게릴라 데이트 중 포옹을 걸고 윤아와 대결했지만 진 팬을 쿨하게 안아준다거나 2009년 상상플러스에서 '윤아는 걸그룹 중 가장 예쁩니다


멤버나 지인들에겐 매우 깝치지만, 기본적으로 친하지 않으면 소심한 듯하다. 장난칠 때도 말해놓고 '~막 이래' 라면서 웃거나, 상대방 눈치를 꽤 보는 편. 인터뷰에선 장근석이 팬을 편하게 대하는 걸 보고 놀라서 자기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말하는 등, 연차가 쌓였는데도 평소 팬들 앞에서 수줍음을 많이 탄다. 하루는 직캠을 향해 브이를 해주자 융빠들은 '윤아가 드디어 알아봐 주는구나ㅠㅠ' 하고 눈물을 흘렸다. 직캠 등을 보고 조련스킬이 많이 늘은 것 같다.

공개연애가 터진 후 팬들 앞에서 유독 짠내나는 윤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못미. 어떤 융갤러는 아직도 융티즌으로 활동하냐고 유타로 질문했고, 윤아에게서 "그럼요. 전 늘.. 그래서 더 너무 고맙고. 미안하네요..우리 곧 꿀오프합시다"라는 답장을 받기도 했다. 하루는 팬이 장미꽃을 주면서 "윤아야 이거 조화야!" 하니까 윤아는 "네? 이거 조화예요?"하고 물었다. 이어서 "응, 널 좋아해!"라 말하니 윤아는 "와! 저 고백 받은 거예요? 이젠 못 받을 줄 알았는데... 고마워요."라고 답했다고

슈퍼주니어 이특의 말에 따르면 윤아와 태연이 이특 본인이 결성한 우유클럽의 멤버라고 한다. 우유클럽은 우울한 유령들의 클럽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우울한 사람들이 모여서 수다 떠는 친목모임이다. 일본에선 태연과 함께 히키코모리 동맹으로 묶인다(...). 가끔 예능에서 자폭개그를 치는 걸 보면 겸손과 소심함의 중간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평소 아이돌과 배우를 병행하면서 부담을 많이 느끼는 모양. 팬들의 반응을 모니터링 하는 것도 좋지만 당당히 틀을 깨고 나와야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좋게 말하면 자신을 낮출 줄 아는 겸손한 성격이지만 앞으로 배우로 성공하려면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갖는 게 필요하다. 맨날 초딩 같아 보여도 가끔 진지할 때 보면 생각 많은 스타일이라는 게 팬들의 중론. 멤버들의 고충을 잘 들어준다는 태연에게 고민상담을 가장 많이 하는 멤버라는 점만 봐도...

아이돌임에도 배우 뺨치는 비주얼에 묻힌 건지, 팬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 보면 팬덤 삼대장인 태연이나 티파니, 제시카 등에 비교할 땐 조금 개성이 없다고도 한다. 물론 이들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독특함으로 따지면 아이돌 탑급이니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평가다(...). 윤아 또한 덕국인 일본에 마니악한 팬이 많은 걸 보면 매력도 상당한 편이고, 국내보단 해외 팬층이 훨씬 두텁다.

윤아의 착한 성격과 면모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부분 중 하나 천사 윤아

데뷔초부터 몇 년이 넘게 월드비전에 후원해놓고 연말 정산으로 알려지거나, 연기자 정애리가 함께 봉사다니는 사람이 윤아라고 밝혀서 아는 등 정말 소리없이 모르게 봉사를 한다. 연말에 불우이웃 성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고, 매스컴에 알리지 않다가 나중에 기부처에서 작게 기사가 나 팬들이 알았다. 그밖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알려지지 않은 숨은 기부천사.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윤아의 천사 같은 멘탈
월드비전을 통해서 후원을 하고 있다.
2010년 '스타 핸드프린팅 자선경매'에 참여했다.
2012년 '희망TV'를 통해 아프리카에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2012년 12월 드림하티 성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하였다. 
2014년 12월 유니세프 홍보사절이 되면서 정기후원도 신청했다.
2014년 12월 '실명퇴치 자선음악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2014년 12월 중구 어려운 이웃 위해 3000만원을 후원했다. 윤아는 해마다 저소득층을 후원해오고 있다고 한다. 
2015년 1월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아이어티'에 가입했다. 윤아는 2010년부터 매년 연말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을 도와 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모범납세자 후보에 올랐다# 후에 송승헌과 함께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15년 8월, 윤아가 나눔 실천자 26명에 선발되어 청와대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선발 이유는 윤아가 2010년부터 해외 아동을 후원해 왔기 때문.
2018년, 서울 중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소녀시대 윤아 이름도 올랐다. 기부액은 1억 5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7월 3일, 윤아가 누적 기부액이 3억원에 달해서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로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초청 오찬에 초청받았다.
2019년 윤아가 SK 캠페인 모델료 전액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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