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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저런

서현의 모든것 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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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서현 (SEOHYUN)
본명 서주현 (徐朱玄, Seo Juhyun)
본관 달성 서씨 (達城 徐氏)
출생 1991년 6월 28일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신체 170cm, 51kg, 240mm, A형
학력
서울가산초등학교
영서중학교
대영고등학교 → 전주예술고등학교 방송문화예술과[5]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연극전공 학사[6]
가족 부모, 애완견 뽀뽀
소속사 나무엑터스
소속 그룹 소녀시대, 소녀시대-태티서
포지션 리드보컬
직업 가수, 배우
데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
종교 개신교
특기
피아노, 기타 연주, 작사, 일본어
별명 김치만두, 김서현, 야! 서현!, 현

대한민국의 8인조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와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의 멤버. 그룹 내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수영, 윤아와 더불어, 소녀시대 멤버들 중 연기 활동이 활발한 멤버. 오래전부터 드라마 조연으로 출연해왔고, 현재는 준수한 연기력과 더불어 주연급 여배우로 발돋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기믹으로는 막내온탑, 바른 생활, 고구마, 연기, 청순함 등이 있다.

2002년, 초등학교 5학년 때 지하철에서 길거리 캐스팅되었다. 
본인이 직접 밝힌 캐스팅 비화에 따르면, 어느 날 지하철에서 사촌들이랑 함께 있었는데 한 낯선 여자가 자신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고, 겁이 났던 나머지 다른 칸으로 옮겼는데도 계속 따라왔다고 한다. 
목적지에 도착했고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같은 칸에 있던 그 여자가 급히 달려와 자신의 SM엔터테인먼트명함 한 장을 건네면서 "부모님께 이 명함을 보여드리면 무슨 회사인지 아실 수도 있으니까 연락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다양한 경험이 될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라'는 부모님의 권유로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한 번에 통과하였다.

물론 길거리 캐스팅이라도 오디션을 봐야 했기에, 이 때 자신은 오디션으로 동요를 불러서 합격했다고 한다.
춤으로는 발레. 참고로 캐스팅 전까지 서현의 장래희망은 피아니스트였으며, 진로를 위해 사촌들과 함께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었다고 한다. 
당시 같은 지하철에 타고 있었던 사촌들은 이후에 모두 유학을 갔고, 자신은 한국에 남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다.

17세에 데뷔, 1991년생으로 멤버 중 최연소 멤버. 소녀시대가 전성기를 맞이한 2009년에 유일한 여고생이었다.

소녀시대 내에서 악기 연주에 가장 능숙한 멤버다. 플룻과 피아노를 전공하시고, 과거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셨던 어머니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쉽게 피아노를 접하고 배울 기회가 많았으며, 그 결과 상당한 연주 실력을 갖추고 있다. 
데뷔 후에는 방송, 콘서트 등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을 가끔씩 선보였다.

우결 촬영 당시 접했던 기타도 꾸준히 연습하는지 방송, 콘서트 등에서 꾸준히 기타 치며 노래하는 무대를 갖고 있다. 2017년에 개최한 솔로 콘서트에서도 32곡 중3~4곡, 기타를 치면서 불렀다.(솔로 콘서트에서는, 높은 수준의 댄스는 물론, 피아노, 뮤지컬, 랩, 연기, 천진난만하고 유쾌한 진행능력도 선보였다.)

같은 팀 멤버인 수영과 함께 상당히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연습생 시절부터 SM 내에서 꾸준하게 레슨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혼자서 계속 꾸준하게 일어 책을 보면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물어보면서 익혔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이 "갑자기 일어 공부를 왜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는 물음에 본인의 말로는 "배워두면 좋을 것 같아서", "해외 활동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라고 답을 했다고 한다. 
팬사인회나 콘서트를 다녀온 일본 팬들의 말로는 일본인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다고 한다

수영과 둘이서 일본어로 말하면서 토크 타임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뿐만 아니라 2019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서현의 단독 팬미팅에서는 통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대화 가능한 범위 내에서 거의 대부분 일본어로 이야기 하였다.

좋아하는 음식은 한식류, 과일류, 떡, 쌀과자, 콩. 건강에 좋은 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에는 어떤 것도 잘 먹는 것 같다. 
2015년 생일파티 때 “햄버거를 비롯한 패스트푸드는 물론이고, 피자, 치킨, 컵라면, 삼각김밥 등 안 먹을 것 같았지만 다 잘 먹는다”고 말했다. 다만 돼지 껍데기, 족발, 곱창 같은 것들은 못 먹는다고 한다.

주류는 배 막걸리를 좋아한다. 2016년 생일파티에서는 “이슬톡톡도 좋아한다”고 밝혔고, 2017년 ‘립스틱 프린스’에서 “빈번하게는 안 먹지만, 마실 기회가 있으면 막걸리가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자주 마시지는 않으며,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완전 새빨개질 정도로 주량이 약하다고 한다.

색깔은 분홍색, 하얀색, 빨강을 좋아하는 듯하다.

동물을 좋아한다. 강아지도 키우고 있는데, 몰티즈이고 이름은 뽀뽀이다. 인스타그램에도 자주 등장하며, 2017년 Lamer의 광고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영상에서도 "강아지와 피아노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함께 한 말이 실제로 키우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고 말했다. 그 드라마에서 승마와 한국전통무용을 배우고 마음에 들었다고. 그 말을 귀여워하는 모습이나 한국전통무용을 추는 모습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기도 했다.

습관은, 정기적인 운동, 음악 감상. 주로 유행 음악을 즐기고 있는 것 같지만, 새의 울음과 물소리 등의 힐링 뮤직도 잘 듣는다. 독서도 좋아한다.

팬에 대한 마음이 깊다. 인터뷰에서 힘들 때는 팬의 편지를 읽고 자신을 격려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몇몇 영상에서 팬레터를 읽고 있는 모습이 잡히기도 해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팬들에 대한 발언도 꽤 많은 편.

어린 시절 외모와 현재 외모의 차이가 거의 없다.

2016년,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사진과 현재 사진을 붙여 놓은 사진을 올렸는데, 거의 똑같이 생겼다. 
‘얼굴이 달라진 것 같다’고 주장한 네티즌들도 이 사진을 보고 바로 인정하기도 했다.

나이는 소녀시대 멤버들 중 최연소이지만, 키는 수영 다음으로 크다.

티파니의 말에 따르면, 데뷔 초 서현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본인보다 훨씬 키가 작은 언니들을 내려다보면서 "언니! 완전 땅콩 같아요." 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한다.

전체적인 몸매는 팀 내 단연 원탑. 팔다리가 길고, 몸매 라인도 상당히 예쁘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전부 인정했다. 효연이 "의외로 글래머러스한 막내예요."라고 말했을 정도이다. 
손목과 발목이 가늘고 예쁘며, 길다란 기럭지, 그리고 몸매가 늘씬하고 비율이 좋아 아이돌 중에서도 손꼽히는 예쁜 몸매의 소유자다.

 평소 노출을 거의 하지 않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써니가 있어 크게 알려지지는 않은 편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 사이에서는 꽤 많이 알려져 있다.

엠엘비파크에는 한 동국대학교 학생이 등교 중에 마주친 서현의 뒷모습을 보고서 ‘마치 동양인의 골반이 아니었다’고 하는 실물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다.

<Don't Say No> 안무 영상에선 넓은 골반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보면 실물이 더 예쁘다’는 여러 팬들의 경험담이 있다. 실물은 본 사람들에게 ‘카메라 효과를 잘 못 받는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편이다.

여담으로 팔꿈치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굉장히 뾰족하다.

무대에서 춤을 추다가 본의 아니게 다른 멤버들을 자주 치게 되는데, 다른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엄청 아프다고 한다.

과거에는 말수가 굉장히 적고 내성적인 편이었다고 하지만, 활발한 다른 멤버들과 오랫동안 함께 지내면서, 또 방송 및 무대 위의 경력, 내공이 쌓이면서 지금은 과거에 비해 굉장히 성격이 밝고 활달해졌다. 
데뷔 초기엔 없던 애교도... 2013년경 부터는 벌써 애교덩어리! 또 예전에는 같은 소속사 오빠들 소시 멤버들이 놀리거나 농담을 하면 진담으로 받아들이고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 좋은 몰이 대상이기도 했으나, 지금은 능청스럽게 받아들인다. 
심지어는 오히려 맞받아쳐 한방씩 제대로 먹이기도 한다

굉장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항상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한다. 또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힘든 내색을 잘 하지 않으며, 팬들 앞에서는 항상 쾌활하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완벽하고 꼼꼼할 것 같은 그녀에게도 은근히 허당끼가 많다. 예를 들어 된장찌개를 만드는데 필수 재료인 된장을 사지 않는다거나, 공항에서 뭘 자꾸 떨어뜨리거나 흘리고 다닌다거나...

최근 소녀시대 단체 예능이나 솔로 예능만 보더라도 데뷔때 쑥쓰러워하던 서현의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2017년 아는 형님에서도 씨스타의 춤을 하나도 빼지 않고 추는가 하면, 2018년에 등장한 한끼줍쇼에서도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를 상대로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활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본인의 의지와 달리 순간적으로 일어난 뜻밖의 일에 대해서는 김치만두처럼 빨개지는 모습은 아직도 가끔 보인다. 일반 시청자는 거의 모르는 정도이지만, 팬들은 모두 알고 있다.

2011년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주제가를 불러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한 바 있다.
2013년 모교인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평소 주변 친구들이 안 좋은 사정으로 휴학하는 모습을 보고 2학년 때부터 기부에 대한 의논을 해 왔다고 한다. 
기부하기 전에 본인은 이 사실을 외부에 절대로 알리지 말아 달라고 교수님께 신신당부를 하였지만, 학과장은 좋은 일이니 공개적으로 장학기금 기부식을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4년에는 망막색소변성증 환자들을 위해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박승일 전 농구코치와 지누션의 션이 함께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승일희망재단에 제법 큰 금액을 꾸준하게 기부해 왔다고 한다. 하지만 외부에 알려지지 않다가 2017년 3월 말 승일희망재단에서 주최한 아니벌써 콘서트에서 MC 송은이의 언급으로 처음 알려졌다. 그리고 2018년 4월 승일희망재단의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서현이 최근에 1천만 원을 또 기부하여 지금까지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한 누적 금액이 4천만 원이나 된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본인은 후원 사실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 관계자 측은 예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기부 사실을 알리게 되었다고 한다. 
2019년 4월에는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때 예명인 서현이 아닌 자신의 본명 서주현으로 기부했던 터라 뒤늦게 알려졌는데, 서현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또한 언론보도를 통해서 기부 사실을 확인을 했다고 한다. 본인에게 직접 물어봤더니 서현의 첫 말이 ‘어떻게 알았냐’였다고, 본인도 알릴 생각이 없었던 터라 조용히 기부했는데 알려지게 되어서 당혹스러워했다고 한다. 
2019년 8월 8일 굿네이버스를 통하여 자신의 생일 팬미팅 '커피왔서현' 이벤트 수익금 전액을(약 1010만 원)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하여 기부하였다.
위의 일부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평소에도 남몰래 조용히 꾸준하게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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