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 사상가의 영향을 받아 합리적이며 개혁적인 정치를 추구하는 군주.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이 대표적이다.
프리드리히 대왕은 봉건적 전통을 벗어나는 한편 사법 제도의 개선, 고문 금지, 법전 편찬 등의 개혁을 추진하였다.
이름 |
프리드리히 폰 호엔촐레른 |
생애 |
1712년 1월 24일 ~ 1786년 8월 17일 |
재위 |
1740년 5월 30일 ~ 1786년 1월 5일 |
출생지 |
프로이센 왕국 |
사망지 |
프로이센 왕국 |
프리드리히 대왕(Friedrich der Große)
프로이센 왕국의 제3대 국왕, 프리드리히 2세(재위 1740~1786). 독일인들로부터 프리드리히 대왕(Friedrich der Große)이라 불리곤 한다. 영문 표기는 Frederick the Great, 라틴어로는 Fredericus Rex
대표적인 계몽주의 군주이다.
계몽 군주라는 단어 자체를 상징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내치에 있어서는 '반(反)마키아벨리론'을 저술하여 군림하는 군주가 아닌 봉사하는 군주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국가와 신민에 대한 프리드리히의 봉사라는 의지를 실현하여 합리적인 국가 운영을 통해 프로이센의 국력을 크게 신장시켰다.
국력 안정을 바탕으로 선왕이 육성한 강력한 군대를 활용해 활발한 정복 전쟁을 벌였고 또한 프로이센의 영토를 크게 확장시켰다.
프리드리히가 즉위할 당시 독일의 변방 국가에 불과했던 프로이센은 프리드리히의 치세를 거치면서 강력한 국력과 군사력을 지닌 유럽 대표 강대국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현재까지도 독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주로 칭송 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세종대왕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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