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블로그

스테파니의 남친, 23세연상 이혼남에 딸도 있는 브래디 앤더슨 도대체 누구인지?

반응형

2005년 이혼한 전처와의 딸이 한 명 있고 현재 같이 살며 양육중이라고 한다. 

 

이름 브래디 케빈 앤더슨 (Brady Kevin Anderson)
생년월일 1964년 1월 18일
국적 미국
출신지 메릴랜드주 실버스프링
학력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경제학 학사
신체 조건 188cm, 92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85년 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257순위
소속팀 
보스턴 레드삭스(1988)
볼티모어 오리올스(1988~200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2002)

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야구 선수이자, 원 히트 원더 플레이어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꼽히는 좌타 외야수. 당시 등번호는 9번.

1988년 4월 4일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로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시즌 중인 7월 29일에 보스턴이 당시 볼티모어의 우완 에이스인 마이크 보디커를 영입하기 위해 커트 실링과 함께 앤더슨을 볼티모어에 트레이드로 보낸 후 별 활약이 없었다가 1992년, 당시 감독이었던 자니 오츠가 그를 붙박이 1번타자로 기용 후 .271, 21홈런, 80타점, 53도루를 기록하며 그 활약으로 첫 올스타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 이후에도 10개 중반의 홈런과 20개 후반의 도루를 꾸준히 기록하다가 1996년 .297, 50홈런, 110타점, 21도루를 기록, 4년 전 20-50의 기록을 뒤집으며 신개념 1번타자로 등극했다. 물론 이 해에도 올스타에 출전했다.

그러나 다음 해인 1997년에 귀신같이 홈런과 도루 수가 급감했지만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수준이었고 이 때에도 올스타에 출전했다. 2000년까지 꾸준하게 활약했으나 2001년에 기량이 급감하면서 2002년에 클리블랜드로 이적, 2002년 5월 20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15년의 프로생활과 .256, 210홈런, 761타점, 315도루를 남기고 은퇴했다. 현역시절엔 중견수 수비가 그럭저럭 되는 이른바 OPS 히터의 전형으로, 통산 타/츨/장 .256/.362/.425에 20+도루 시즌 6번을 기록한 96년 플루크 시즌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쓸만한 선수로 커리어를 보냈다.

이후에는 고향팀인 볼티모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했고 2016년, 김현수가 볼티모어로 이적했을 때에는 김현수와 같이 훈련을 하기도 했다고. 앤더슨이 김현수의 스윙에 호평하기도 했다.#

2020년 6월 26일 갑자기 천상지희의 전 멤버였던 스테파니와 열애설이 터졌다. 한미 양국을 오가며 연애중이라하며 브래디 앤더슨은 56세, 스테파니는 33세로 무려 23살(!) 차이다.


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야구 선수이자, 원 히트 원더 플레이어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꼽히는 좌타 외야수. 당시 등번호는 9번.

1988년 4월 4일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로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시즌 중인 7월 29일에 보스턴이 당시 볼티모어의 우완 에이스인 마이크 보디커를 영입하기 위해 커트 실링과 함께 앤더슨을 볼티모어에 트레이드로 보낸 후 별 활약이 없었다가 1992년, 당시 감독이었던 자니 오츠가 그를 붙박이 1번타자로 기용 후 .271, 21홈런, 80타점, 53도루를 기록하며 그 활약으로 첫 올스타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 이후에도 10개 중반의 홈런과 20개 후반의 도루를 꾸준히 기록하다가 1996년 .297, 50홈런, 110타점, 21도루를 기록, 4년 전 20-50의 기록을 뒤집으며 신개념 1번타자로 등극했다. 물론 이 해에도 올스타에 출전했다.

그러나 다음 해인 1997년에 귀신같이 홈런과 도루 수가 급감했지만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수준이었고 이 때에도 올스타에 출전했다. 2000년까지 꾸준하게 활약했으나 2001년에 기량이 급감하면서 2002년에 클리블랜드로 이적, 2002년 5월 20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15년의 프로생활과 .256, 210홈런, 761타점, 315도루를 남기고 은퇴했다. 현역시절엔 중견수 수비가 그럭저럭 되는 이른바 OPS 히터의 전형으로, 통산 타/츨/장 .256/.362/.425에 20+도루 시즌 6번을 기록한 96년 플루크 시즌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쓸만한 선수로 커리어를 보냈다.

이후에는 고향팀인 볼티모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했고 2016년, 김현수가 볼티모어로 이적했을 때에는 김현수와 같이 훈련을 하기도 했다고. 앤더슨이 김현수의 스윙에 호평하기도 했다.

2020년 6월 26일 갑자기 천상지희의 전 멤버였던 스테파니와 열애설이 터졌다. 

한미 양국을 오가며 연애중이라하며 브래디 앤더슨은 56세, 스테파니는 33세로 무려 23살(!) 차이다. 역시 아메리칸 스타일 역대 뜬금없는 열애설 1,2위를 다툴만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