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성명 : 김정숙, 영부인 생년월일 : 양력 1954-11-15 子時
음력 1954-10-20 子時
풀이시간 : 2018년 02월 24일 (토) / 오후 12:37
상세년도 : 단기 4351 년 / 불기 2562 년
명식 | 시주 | 일주 | 월주 | 년주 |
천간 | ||||
지지 | ||||
지장간 | 정인 편인 |
정재 겁재 정인 |
정재 겁재 정인 |
상관 편재 식신 |
십이운성 | 병(病) | 사(死) | 사(死) | 장생(長生) |
신살 | 도화살(桃花殺) 천을귀인(天乙貴) 태극귀인(太極貴) 문곡(文曲) |
겁살(劫殺) | 지살(地殺) | 육해살(六害殺) 천주귀인(天廚貴) 태극귀인(太極貴) 문창(文昌) 학당(學堂) |
총평
정직하고 용감한 성품으로 아무리 화가 났어도 금새 풀어지는 화통한 면도 있고 다정다감하여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대인 관계가 원만합니다.
초년의 고생을 밑판으로 하여 중년부터 길한 운세를 만나 부귀영화를 누리게 되며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운세라고 봅니다.
학문에 인연이 없다면 일찍 사업을 하는 것이 좋고 여러 사람을 상대하거나 교류를 바탕으로 하는 직업으로 나간다면 성공하는 운입니다.
이 사주의 태생은 친절하고 협동적이며 성질이 유순 하지만 지배당하는 것을 싫어하며 스스로 이성을 가다듬어 보다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생각합니다.
자그마한 일에도 행복해 하는 기질이 있고 상대방을 즐겁게 해주며 배려와 친절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러나 진취적이고 현대적이며 감상적이어서 정이 과하여 넘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으므로 눈물앞에 쉽게 마음이 흔들리는 편이기도 합니다.
활동적이고 낙관적이며 게으르지 않지만 세심한 성격과 통찰력을 기르면 인생에 크게 도움이될 것입니다.
초년운
차분하고 하는 일이 어른스러우니 칭친을 받으며 말이 정직하여 속일 줄을 모르니 신뢰를 얻고행실이 충직하므로 귀여움을 독차지합니다.
하는 일마다 복되므로 누구든 도와주고 싶어하며 사랑을 받습니다.
부모의 근심이 있게 될 경우 성격이 우울해지기 쉬우나 노력하는 재간이 있으므로 더욱 귀여움을 받게 되는 돈독한 사람입니다.
철이 들면서 차분하게 학업에 몰입하며 친구들간의 유대는 양호하지만 집안일 등으로 근심이 생기면 감추지 못하는 심약함도 있습니다.
남이 보기에는 나약해 보여 곧 동정심을 받아내기는 쉽지만 실은 자신의 언행이 곧바르기 때문이며 비밀을 간직하지 못하는 정직하고 솔직한 것이 오히려 병입니다.
성장하면서 가정 일에 눈을 돌려 부모는 물론 사촌에 이르기까지 제반사를 염려하는 어른스러운 처세를 보입니다.
남에게 바른 말을 잘해 칭찬을 받기도 하지만 친한 친구를 잃을 염려도 있습니다.
성격이 정직하면서도 문제 해결하는데 정당한 방법보다는 천외의 기적같은 것을 바라기도 하는 요행의 천운을 내포하기도 합니다.
남의 덕을 많이 받아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중년운
쉬지 않는 투지력이 있습니다.
지치지 않는 의욕적인 면이 있어 생산적인 일과를 통해 밝은 미래를 향해 꾸준히 걸어가는 형상입니다.
보통 자신만의 사업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샘솟는 아이디어와 투지를 바탕으로 전문분야에 종사하며 많은 공로를 쌓고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되겠습니다.
대개 창의적인 기질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타의 모범이 되니 앞날이 밝지만 주변에는 이를 견제하는 세력이나 시기하는 이 가 있어 장애가 될 수 있으니 이를 주의하고 자신을적당히 낮추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비교적 성공적인 사회생활과 더불어 넓은 인맥을 가지게 되니 대체적으로 부족함은 없지만 경쟁적인 분위기 속에서 매번 긴강을 느끼기 쉽겠습니다.
안락한 가정이 고단함에 대한 회복이며 사랑스런 자녀를 두었으니 매번 힘을 얻게 된다볼 수 있겠습니다.
말년운
재능이 출중하여 감탄케 하니 예능감각이 절정이요 예술의 극치를 이루어 후예들의 사표가 됩니다.
비록 어려움이 따랐더라도 중년을 딛고 반드시 대성하니 큰 인물이며 문무를 겸전하여 부귀를 누리게 됩니다.
옛을 회고할수록 인품을 더욱 깊게 하니 덕망이 충만합니다. 말년 운이 정취행이니 없는 것을 만들며 창의적 일을 수행합니다.
세상에 자신의 정신을 투영하고 족적을 남기에 되니 아쉬움은없습니다.
아랫사람에게는 좋은 선생이 될 운명이며, 따르는 사람에겐 좋은 영도자가 될 것이니 말년의운은 마치 피어나는 꽃과 같다 하겠습니다.
성격운
웅변보다 침묵의 매력을 지닌 완벽한 주의를 기울이는 성실한 태도를 가졌습니다.
겨울에 들어서는 입동의 계절이기 때문에 겨울살이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주의력을 게으르지 않게 갖춘 보수적이고 안전한 정신을 부여 받았습니다.
생명의 존재를 중히 여겨 개방을 피하고 비밀을 선택하며 폭로보다는 숨김을 웅변보다는 침묵을 선택하는 소극적인 인생관이지만 남에게 겉치레를 하지 않고 웃음도 헤프지 않으나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을 소유합니다.
친구와 다투면서까지 출세하려는 소인은 아니며 행복이나 목적을 위해서라면 10년쯤은 당연히 기다리는 성미입니다. 때문에 스스로 친구를 찾아가기 보다,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는 묘한매력을 가지고 있다 할 것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계기로 방문해 옴으로써 비로서 친분을 맺는 굳은 마음의 소유자로 체력도 충실하여 완력이나 파워가 있으면서도 싸움은 피합니다.
그러나 한 번 싸움에 끼어들면 단 한방으로 끝낼 작정으로 계략을 짜거나 끈질기게 덤벼들어 승리를 따내고야 마는 집요함도 있습니다.
차분하게 관찰하고 주시하는 통찰력과 예민한 투시력이 일치하여 세상을 침착하게 그리고 신중하게 관찰하고 몸을 도사리는 완벽주의자며 안전주의자입니다.
매사에 철두철미한 준비를 해 둠으로써 후일의 후회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형입니다.
적성운
속도와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지식을 추구하거나 기지가 넘치는 일을 잘합니다.
높은 지식을 추구하기에 여념이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벼운 기지를 즐기며 노는데 몰두하기도 하는 낙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균형이 잡힌 생활의 지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하다가 심취하기도 하고 정서에 매혹되는 감수성을 지녔습니다.
원초적인 행동 속에 자신을 던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속도가 있고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직장이 아니라면 싫증을 내고 곧 무력해지고 맙니다.
세 가지 중 어느 한 가지라도 결여되면 능력을 발휘하는 데 큰 지장이 됩니다.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연구나 개발분야가 잘 맞습니다.
또는 대외교류나 보안과 관련된 업무도 잘 맞습니다. 출입국관리, 외신기자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대의원이나 대사 혹은 외무부직원이나 외교관 통역관도 적합합니다.
깊은 지식을 추구하면서도 그 환경과 정서에 민감한 심취를 보이는 감수성이 있으며 폭넓은 인생관 때문에 차분하고 단순하고 책임있는 일에는 어울리지 않고 다양한 변화가 있는 일이 좋습니다.
직업운
상업으로 생애를 꾸려가면 대성하고 무예를 닦으면 문무를 겸비하니 호걸입니다.
소심하지 않고 마음이 넓으니 사업을 하거나 경영주가 되면 하는 일마다 대성을 얻게 됩니다.
이동의 기운이 강하니 일반 유통 보다는 무역이 더 잘 맞습니다.
그 중에 잘 맞는 품목은 먹거나 사람몸에 닿는 것이 주가 되겠습니다.
큰 공장이나 무역을 경영함은 물론이요, 직접 요리나 음식에 관여하는 것도 좋다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음식관련업이 아니라면 체력을 단련하여 스포츠관련업이나 운동선수로써, 혹은 군인이 된다면 이 또한 성장이 빠른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강과 관련되고 몸과 연관된 일, 신체의 감각이 중요한 계통에 인연이 있겠습니다.
연애운
상처받지 않기 위한 방어적인 면이 강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면적으로는 낙천적이지만 내면은 조심성이 많은 편입니다.
궁합
끊이지 않는 샘물 같은 높은 의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력이 좋은 편이며 상대방의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아는 세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장소에서 비밀리에 창조하는 깊은 사랑을 추구하며 분위기를 침범 당하지 않으려고 주위 환경을 먼저 정리하고 신경쓰는 섬세함도 지니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은밀해야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방이나 차단된 장소라야 마음의 문이 열립니다. 은밀하다면 설령 차 안일지라도 마다할 이유가 없을만큼 정상에 오르는 쾌감이 짜릿하고 깊이가 깊습니다.
성적으로 잘 어울리는 대상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체형에 기분파가 많고 낙천적이며 눈빛이 섹시한 타입의 활동적인 남성과 잘 어울립니다. 대체적으로 소양인의 체질을 가진 남성인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부부궁
사랑하는 마음은 깊은 호수와 같으나 적막하고 허전함이 있으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깊고 진실한 사랑이 원석이라 한다면 진실한 표현은 원석을 가공해 보석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끔은 흉금을 털어놓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면서 섭섭한 마음을 해소하게 되니 사랑의 열기는쉽게 식지 않게 됩니다.
아내의 입장에서 이 운을 만나면 기다림의 미덕을 빨리 익혀야 합니다. 부부란 반드시 원앙처럼 짝을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잠시 떨어져 있을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고 있음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슬기롭게 내조하여 배우자가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줌이 현모양처의 바른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금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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