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1996년 10월 15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학력 전주중산초 - 경해여중 - 선명여고
가족 관계
아버지 이주형 / 어머니 김경희
언니 이연선 / 쌍둥이 언니 이재영
포지션 세터 / 라이트
신체 179cm / 62kg
성좌 / 지지
천칭자리 / 쥐띠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282cm / 블로킹 높이 283cm
배구 입문 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 2014-15 V리그 1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
소속 구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4~)
별명 다롱이, 다똥(...), 둥이, Ctrl+V, 세터, 세파이커
응원가 이전 : 크레용팝 - 어이 현재 : EXO - Power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소속의 여자 배구선수.
앞서 언급했듯이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V리그에서 뛰고 있다.
재영·다영 자매는 역시 일란성 쌍둥이인지라 똑닮기는 했지만, 언니 이재영이 숏단발을, 동생 이다영이 긴머리를 하기 때문에 구분이 쉽다.
자세히 보면 얼굴도 약간은 다르다. 언니는 오른손잡이 동생은 왼손잡이 그런데...
2016년 10월 25일 대전 인삼공사 경기부터 언니와 같은 숏단발을 하고 나와서 그동안 쉬웠던 구분이 조금은 어렵게 됐다.
이래야 쌍둥이답지 팀동료들은 뒷모습이 친정엄마랑 더 구분하기 어렵다 카더라 게다가... 이재영은 검정 머리, 이다영도 검정 머리다.
사실 이런 거 다 떠나서 경기장에선 유니폼이 다른데 조금 더 쉬운 구분은 쌍꺼풀 유무. 이다영은 쌍꺼풀이 있고, 이재영은 없다.
사실 원래 둘 다 없었는데, 이다영이 쌍꺼풀 수술을 하면서 외모가 달라진게 티가 나기 시작했다.
뽀뽀를 좋아한다. 쌍둥이라 더 친해서 그런지 이재영과도 경기 전후에 서로 입술을 맞추는 장면이 가끔씩 보인다.
KBS N 스포츠의 배구관련 프로그램 '스페셜V'에서 쌍둥이 다이어리로 언니 이재영과의 데이트가 방영되었다.
사석에서 쌍둥이의 일상의 모습과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식구 모두가 체육인인 가정이다. 어머니는 앞서 언급했든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세터로 활약했던 김경희 씨이고, 아버지는 육상 필드 종목에서 국가대표 생활했고 現 익산시청 육상 감독인 이주형 씨다. 재영·다영 자매 위의 언니는 펜싱선수, 아래의 남동생은 배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2017-2018시즌 전의 인터뷰의 사진에서 갈아엎은 수준의 성형 논란이 있었지만, 단순히 보정을 과하게 넣은 사진이었을 뿐이었다.
이러한 논란은 다른 인터뷰에서 무보정 사진이 실리며 자연스럽게 가라앉았다. 그래도 2017-2018 시즌 전에 쌍꺼풀 수술은 했다.
2016-2017 V리그 1라운드 1순위로 KB손해보험에 지명된 황택의와 절친이라고 한다. 올스타전에서 함께 트러블메이커 춤을 추기도 하였다.
2017-2018시즌 베스트7 세터상을 수상하였으며,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도 수상하면서 사상 첫 자매가 처음으로 베스트7을 수상하였다.
2018년 5월 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시구를 했다.
데뷔전은 소속팀 현대건설의 시즌 첫경기가 늦게 잡히고 그 사이에 전국체전에 선명여고 선수로 출전해야 해서 언니인 이재영보다 늦었다. 결국 체전에서 모교의 우승을 이끌고 바로 올라와서는 팀의 네 번째 경기였던 2014년 11월 4일 수원 기업은행 전에서 2세트 14-8로 앞선 상황에서 교체출전을 하며 데뷔전을 치렀다.52:55부터 일단 주전 세터 염혜선 각성시킨 것만으로 밥 값은 했다고 말한다. 다만, 폴리나 라히모바와의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래도 국가대표팀 차출로 이제야 소속팀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기 시작했으니 시즌 중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팀의 전 순위는 밑에서 두 번째, 게다가 10-11 통합 우승 전까지는 콩라인을 탔고, 두 번째 경기인 10/30 평택 GS칼텍스전에서 2세트에 20번 정지윤 서브 때 두자릿수 연속 실점(무려 10점) 허용[14], 범실은 경기당 기본으로 상대보다 두배는 더 내주는 경기를 보인다는 것이 있고, 본인은 둘째에 전체 2번으로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었고, 팀의 네 번째(=2*2) 경기 2세트가 본인 첫 출전. 포지션은 질 때는 두 번째 세터로 시간벌이용, 이길 땐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 이후 클로징 세터.
아직까지는 주전 세터로 도약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는 것이 배구계의 중론. 백토스, 언더 토스 등의 토스웍이 염혜선보다 불안하다는 것이 여러 경기에서 드러났다. 다 이긴 세트를 망친 것이 꽤 많이 눈에 띈다. 그러나, 키, 나이, 블로킹 능력, 서브 등 다른 부분에서는 기존 세터보다는 월등히 좋기 때문에 앞으로 더 다듬으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2월 들어 사실상 경기에 나오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허리 부상이었다. 허리 부상으로 재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여러 매체에 의해 알려졌다. 이렇게 시즌을 접게 되겠다는 의견이 대세였고,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는 것이 사실상 굳어졌는데.......
양철호가 6라운드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정신나간 짓을 선사하면서 허리가 최악이었던 이다영을 2세트 가까이 출전시키고야 말았다. 컨디션 점검차 원 포인트로 출전시킨 것이 아니다! 결국 이다영은 그 경기 직후 응급차도 아닌 일반 승용차에 실려갔고,[15] 시즌 아웃은 물론 선수 생명까지도 단축될 수도 있는 부상이 악화되고 말았다. 이 경기 이후 현대건설의 팬들은 양철호에게 사실상 등을 돌렸다.
그리고 정말로 허리디스크로 공식적으로 프로 첫 시즌을 시즌아웃이 되었다. 현재 수술이냐 재활치료냐를 놓고 고심 중이라고 한다. 선수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고 무리하게 투입한 감독이나 선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나머지 코칭스탭 모두 비판을 듣고 있다.
동시에 팬들은 간만에 여자배구에 나타난 대형 세터 감이기에 수술이든 재활이든 제발 푹 쉬고 완치하여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
다행히도 재활하면서 kovo컵 첫경기 도로공사전에 교체 출전했지만,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아직 세터로 쓰기에는 많이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냥 염혜선을 쓰고 이다영은 상황에 따라 컨디션 조절차 일시적인 실전 감각 조율만 해주고 정규시즌을 기대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2015-16시즌에 성공적으로 복귀하였다. 물론 역할은 염혜선이 전위에 올라왔을 때 높이 강화를 위해 넣어주거나, 현건 특유의 멘붕타임이 왔을 때(...) 분위기 전환용으로 투입되는 것이지만 임팩트는 백업 선수중에서 가장 크다. 코트에 잠깐 있다 들어감에도 순식간에 블로킹 2~3개를 잡고 이단 패스페인팅, 분위기 좋으면 서브까지 성공하고 나간다. 거의 윙리시버 정미선보다 득점이 높다.(...)
토스웍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윙 토스는 빠르고 좋으나, 아직까지 양효진이나 김세영과의 중앙 호흡이 잘 맞지는 않는다. 용병인 에밀리 하통과의 호흡이 잘 맞는 편이며, 염혜선이 양효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공격을 펼치기 때문에 이다영이 한번씩 투입되서 에밀리쪽으로 점유율을 많이 가져가도 상대팀은 막기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다.
2016-17시즌에는 주로 양철호 감독이 염혜선의 기용을 중점으로 하고 지고 있을 때 분위기 반전 혹은 전위에서 유독 블로킹 높이가 낮은 염혜선 때문에 블로킹 높이를 높이기 위해서만 기용하며 점점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야구로 치면 수비가 좋은 김주하와 함께 패전조 혹은 추격조로 출전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특히 야구의 포수나 농구의 포인트가드처럼 경험이 중요시되는 세터의 특성상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16] 팬들의 걱정이 높은 상태.
2016년 11월 22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경기를 하던 도중 2세트 세트 스코어 1:0 에서 5대8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라이트 황연주를 불러들였고 세터 염혜선을 투입하며 이다영은 처음으로 라이트의 역할을 맡았다.[17] 아무래도 왼손잡이이며 고등학교 때는 공격도 했었다는 것 때문인듯. 허리 부상이 있는 선수를 라이트에 기용했다? 또 다른 라이트 변명진은?
2016-2017시즌 5라운드 흥국전에 염혜선의 급성 장염으로 선발출전해 4세트 동안 교체없이 경기를 조율했다. 급작스런 선발치고는 원블락으로 빼주고 레프트로쏴주는 퀵오픈성 토스는 좋았고, 세트중간에 간간히 이단공격도 하며 잘 버텨줬다 하지만, 한 경기에 백토스를 성공시킨게 하나밖에 없다는 점, 한유미와 에밀리가 점유율이 높았던 점은 아직까지도 단점이다.
시즌이 시작하기 전 라바리니 호에 승선하여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11월 3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10득점을 하며 본인의 개인통산 한 경기 최다 득점기록을 갱신하였다. 또한 여자부에서 역대 최초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세터가 되었다.
시즌이 진행 중이지만 지난 시즌 이도희 양딸 소리를 들으며 팬들에게 굉장히 까임을 받았던 시절이 거짓말인 것처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월 16일 현재 팀은 11승 3패 승점 30점으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다영의 몫이 컸다. 이 덕분에 3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30표 中 11표)
세터임에도 스파이크를 꽂아 득점을 내어 배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20년 1월 23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5세트 20점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승리하고 얼굴을 수건으로 가린채 그대로 코트에 뻗어버려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선수들과 관중들이 모두 퇴장했음에도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스태프들에게 업혀나갔다.
팬들은 국가대표까지 갔다왔는데 제발 쉬게 해달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2020년 1월 27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도 풀 타임을 소화하나...했는데 4세트에 2-1로 앞선 상황에서 점수차가 벌어지자 이도희 감독이 5세트에 대비하기 위해 주전들을 다 빼면서 이다영도 김다인으로 교체해 드디어 경기 도중 휴식을 취했다.
일찌감치 성인대표팀에서 매의 눈으로 주목하고 있었으며, 쌍둥이 중 동생인 이다영이 먼저 2013년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백업 세터로서 성공적으로 대표팀에 데뷔했다. 선배들의 백업 역할을 맡긴 하지만, 1~2세트 정도 맡길 수 있을 정도로 미래의 국가대표팀 주전 세터로 육성하고 있다. 언니인 이재영 역시 2013년에 성인국가대표에 뽑혔으나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는 않았다. 그러다 2014년 FIVB 월드 그랑프리 - AVC컵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프로팀 관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019년 7월 15일,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전에 참가하는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최종엔트리 14명 명단에 선발되었다
2019년 12월 16일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최종예선 국가대표 명단에 발탁되어 진천선수촌에 입성하였다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의 에이스이자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의 No.1 세터였으며 2014-15 시즌부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뛰고 있다. 언니인 이재영과 함께 쌍둥이 자매 선수로 유명하다.
전주 근영여자중학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손꼽혔으며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로 진학 후에는 그야말로 여고배구를 씹어먹을 정도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사실 큰 주목을 받을만 한 것이,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재영·이다영의 어머니가 1988 서울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의 세터였던 김경희씨이기 때문.
세터 기근으로 고생을 하는 한국 여자배구계에 단비와 같은 존재. 2000년대 이후 고교생으로 발탁된 선수 중, 특히 세터 포지션의 선수 중 유일하게 대표팀에 정착했다. 2010년대 여고배구계를 주름잡은 선명여고의 세터로서 탈고교급의 실력을 가져 프로에 와서도 즉시 전력감으로 손꼽히고 있다. 고교생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높은 선수. 179cm의 장신세터임에도 기본적인 세팅 능력이 좋으며, 선수들을 활용하는 능력도 괜찮다. 또한 신장이 좋고 팔이 길기 때문에 세터 중에서는 블로킹 능력도 월등히 좋다. 다만, 세터라는 포지션상 오랜 경험이 필요한 포지션이기 때문에 성장할 여지가 있다.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2014-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누가 전체 1번을 하느냐를 다퉜다. 사실 2014년 졸업 시즌 전에는 이다영이 전체 1번 지명을 받을 거라 예상했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언니 이재영이 졸업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 1번 후보로 급부상, 결국 2014-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언니 이재영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지명[11]됐고, 이다영은 세터 백업자원이 부족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전체 2순위로 지명됐다. 염혜선만으로 악전고투 중인 현대건설로서는 적절한 지명인 셈.
재영·다영 자매는 역시 일란성 쌍둥이인지라 똑닮았다. 게다가, 동생 이다영이 숏컷, 언니 이재영도 숏컷을 했다. 다행히 이재영은 현재 치아 교정 중이기 때문에 웃을 때 교정기가 보이는 사람이 이재영이다. 흥국생명과 경기할 때면 가끔 이재영과 서로 뽀뽀를 하기도 한다. 현재는 이다영은 머리를 기르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이다영이 쌍꺼풀 수술을 해 이제는 딱 봐도 누가 이재영인지 누가 이다영인지 구분이 가는 수준.[12]
여담으로 식구 모두가 체육인인 가정이다. 어머니는 앞서 언급했던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세터로 활약했던 김경희 씨이고, 아버지는 육상 필드 종목에서 국가대표 생활했고 現 익산시청 육상 감독인 이주형이다. 재영·다영 자매 위의 언니는 現 호원대학교 펜싱선수 이연선, 아래의 남동생은 배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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