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SOOYOUNG
본명 최수영 (崔秀榮, Choi Sooyoung)
본관 전주 최씨 (全州 崔氏)
출생 1990년 2월 1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신체 172cm, 47kg, 245mm, O형
학력
서울청담초등학교
서울청담중학교
서울청담고등학교 → 정신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학사
가족 아버지 최정남, 어머니 문소희, 언니 최수진(1986년생)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소녀시대
포지션 서브보컬, 리드댄서
직업 가수, 배우
데뷔 2002년 Route O 싱글
종교 개신교
별명 깝셩, 유노윤호 천적, 셩
대한민국의 8인조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그룹 내에서 리드댄서,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윤아, 서현과 더불어, 소녀시대 대표 연기돌. 영화로는 ‘막다른 골목의 추억’ ‘걸캅스’, 드라마로는 ‘본대로 말하라’ 등 다양한 연기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기믹으로는 각선미, 장난스러움, 연기, 걸 크러시, 명언 제조기 등이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 교문에서 캐스팅된 적 있는데, 엄마와 동대문에 갔다가 또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또 한 번 캐스팅 되어 1주만에 3번의 캐스팅을 당하고 SM에는 공개 오디션으로 천상지희의 린아와 함께 합격했다.
그래서 다른 맴버들은 모두 단체로 2007년 소녀시대 최초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공식 데뷔했지만 수영이만 유일하게 5년 먼저 솔로로 가장 빨리 데뷔했다.
2002년에 데뷔해 어린 나이에 경력이 상당히 화려했으며 그때만 해도 SM 최고의 기대주였다.
당시 월드컵을 겨냥하여 일본 TV 프로그램 ASAYAN에서 대한민국에서 1명, 일본에서 1명을 뽑아 듀오를 만드는 'Route O'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응모자만 해도 일본에서 8,698명, 한국에서 7,194명, 합계 1만 5,892명의 대규모 오디션이었다.
이에 SM은 연습생 중 정예 멤버를 추려서 일본에 보냈고, 거기서 이연희와 수영이 합격했다.
일본에서 일본 여자 9명, 한국 여자 9명이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한 사람이 바로 12살이었던 수영이다.
그렇게 뽑힌 수영과 일본인 여성(마리나)의 듀오는 2년 동안 일본에서 3장의 싱글을 발매하고 해체했다.
덕분에 일본어가 능숙해서 일본 쪽으로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소녀시대에 영입된 듯하다. 그래서인지 훗날 일본 진출에 성공했을 때 수영은 '내가 혼자서 하지 못했던 것을 멤버들과 함께하니 이뤄지는구나'싶어 감격했다고. 그룹 내 포지션도 불분명하고 슬럼프에 빠져 있었는데, 일본어라도 잘해 팀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고 한다.
2003년에는 쥬얼리 멤버 박정아와 함께 삼성전자 애니콜 광고에 레게머리를 한 채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연예계 짬밥이 상당한 모양. 2005년 엠넷에서 '헬로우 쳇' MC로도 활약하고 2007년에는 '성민-수영의 천방지축 라디오' DJ로 발탁되었다.
스쿨룩스 교복 모델과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에 출연하는 등 데뷔 전부터 많은 활동을 했다.
현재도 각종 음악방송이나 MBC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시상식 MC로서 능숙한 진행능력을 선보이고 있고, 언어적 재능이 좋아 일본어는 물론이고 영어 또한 수준급으로 구사 가능하다.
재미있게도 SM 연습생 시절, 이누야샤 한국판 3기 오프닝 'I am'을 부르기도 했다.
일본판보다 더 좋다는 사람도 많이 있을 정도로 잘 뽑힌 곡이다.
일본에서 듀오로 활동할 때도 괜찮은 보컬이었다. 그래서인지, 팀에서 댄스라인을 맡고 있지만 격한 춤을 추면서 노래도 안정적으로 한다.
음색은 sway 참조. 특히 음색이 예뻐서 발라드곡에서도 상성이 꽤 잘 맞는다.
티파니와 같이 둘이서 그 여름을 불렀다. 물론 파트가 엄청 많다! 많은 사람들은 수영의 음색에 감탄했다.
SM의 기대주였던 만큼, 타고난 끼가 많고 유쾌한 성격 덕분에 재치있는 언변이 장기이다. 예능감이 뛰어나 ‘예능 수영’, ‘셩능감’이라고 불린다.
경력이 길기도 해 예능 활동이 능숙해서 방송국 PD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이러한 재미있는 모습을 통해 팬이 된 사람들도 많다.
유리와 유독 상성이 잘 맞는다. 특히 콘서트 등지에서 가장 많이 활발하고 깝스러운(...) 탓에 ‘깝셩’이라 불리며, 팬들은 유리의 깝율과 함께 깝계의 양대산맥이라며 ‘투깝스’라고 칭한다. 이는 본인들도 아는 듯하다
가끔 소녀시대가 폭주할 때 수영이 멤버들을 진정시키며 하는 말은 “얘들아, 우리 소녀시대야!”
연기를 오랫동안 준비했다. 연습생때는 드라마, 영화 오디션을 숱하게 봤다가 떨어졌다고 하고, 데뷔 후에도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서 2007~2008년에 유리와 함께 조연으로 출연했다. 다른 멤버들이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강풀 원작의 영화 순정만화에서 2008년 조연으로 출연했다. 가수 지망생 시절엔 웹툰 만화가 강풀과 메일을 주고받은 인연이 있었고 방송에서도 지나가는 말로 가끔 언급된다. 강풀 또한 자신의 작품 '순정만화'의 번외편 에피소드에 수영과의 팬레터를 공개하였다.
2012년 9월 5일부터 2012년 11월 8일까지 tvN 드라마 제3병원에 친언니와 함께 출연했다. 불치병 환자 의진을 연기했는데, 연기력과 외모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의지니 플레이어도 만들어졌다!
2013년 5월 27일부터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 시라노에 여주인공 공민영 역으로 출연한다.
팬들은 공블리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몇 년간 조연으로 시작해 케이블 드라마 주연을 맡았고 준수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보통 아이돌들이 연기에 도전하기 앞서 욕을 많이 먹는 편이지만,
이쪽은 꽤 오래 연기자 문을 두드렸고 연기력도 준수했기 때문에 잡지에서도 A+라며 호평을 받았다.
소녀시대라서 쉽게 얻은 주연의 자리라는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긍정의 답변, 드라마 제작자에게 보내는 감사의 말 등을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는 꽤나 냉정한 편이지만, '소녀시대 전체'에 관해서는 상당한 자부심을 지닌 것 같다.
2014년 드라마 '내 생애 봄날'의 여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일단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시청률 1위를 달성했음은 물론이고 대중이 아이돌 연기자들에게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고 시청자들에게 연기 호평을 이끌어내는 것도 성공했다. 수영이 직접 OST도 불렀다. 감우성의 증언으로는 눈물연기를 잘한다고 하는데, 빨리 흘리는건 기본이고 왼쪽과 오른쪽 자유자재로 흘리는 신기한 능력이 있다
내 생애 봄날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2014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15년 10월 09일 진행된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오후 1시에 첫방송되는 kbs2 장애인인식개선 드라마 퍼펙트 센스에 출연한다.
시각장애 영어 교사인 아영 역을 맡았다. 여담으로 퍼펙트 센스에 출연하는 모든 출연자들이 재능기부로 출연하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연습생 생활이 길었던 만큼 무대 실수도 가장 적었고, 때문에 좀 모자란(...) 멤버들을 케어해주기도 했다.
수영이의 총체적 난국 참고로 춤을 잘 출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의 군무 라인을 수영이 봐주고 있다.
별명은 식신, 명랑공주, 뚜엉이, 셩, 셩티즌, 셩능감, 셩DJ, 글셩글셩, 마이셩, 밥주떼여, 최스위밍, 셩룡, 최자매, 각부애(각목을 부르는 애교), 최장신, 쩝쩝이, 깝셩, 셩대모사, 걸리버셩, 셩덕여왕, 왕애기, 셩아가, 스포의 여신, 거대아기, 막내덕후, 막내십덕, 서덕후, 마들포스, 드레수영, 최수남, 최슝, 셩리스티나, 내쉑끼, 눈팅녀, 요망한 엉덩이 등이 있다. 재채기가 특이해서 셩채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뮤지컬배우 최수진이 친언니인데, 그 미모가 상당한 수준이라 화제가 되었다.
수영이 개성적이라면, 언니는 세련된 외모다.
수영을 따라서 스친소 촬영도 했다.
멤버들은 장난삼아 수영에게 언니가 대신 소녀시대에 들어왔으면 어땠을까? 했지만, 수영은 언니가 왔으면 소녀시대는 각선미 그룹이 되지 못했을 거라고(...) 최수진은 이종혁과 뮤지컬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아니라고 해도 안 믿으실 거잖아요." - 2009년 3월 8일 박중훈 쇼 中
"소녀시대는 기적이에요. 어린 초등학생이었던 소녀들이 7년 동안 꿈을 품고 해서 이렇게 가요계에서 성공하기는 쉽지 않잖아요. 근데 9명이라는 좀 많은 숫자의 아이들이 모여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도 기적인 것 같아요." - 2009년 3월 8일 박중훈 쇼中
“저희는 다 막 소원이라고 해서 ‘아시아를 소녀시대로 만들고 싶어요.' 이런 게 아니구 다 그냥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사고 없이.” - 2010년 4월 20일 김승우의 승승장구 中
"맨 마지막에 다 같이 손잡고 인사하잖아요. 그때 사실 힐 때문에 무게 중심이 쏠려 많이 흔들리거든요. 이때 서로 잡은 손으로 넘어지지 말라고 버텨줘요. 이런 것처럼 서로 손잡고 의지해서 잘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 2011년 7월 24일 콘서트 中
"같은 꿈을 꾸고 같은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 2011년 7월 24일 콘서트 기자회견 中
"지금부터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오늘의 일을 떠올릴 때 소녀시대가 있어주어서 좋았다고 기억해 주시겠어요?" - 2011년 7월 18일 단독 콘서트 中
"계속해서 이런 사랑 받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도 저희들을 꼭 기억해주세요. 여러분들이 자식이 생겨도 아 그때에 소녀시대라는 그룹이 있어서 행복했었다고..." - 2011년 7월 23일 콘서트 中
"제가 힘들고 아플 때는 엄마한테 할 수라도 있는데 두 친구는 그렇게 못 하니깐 그래서 그게 항상 미안했는데 힘들면 저한테 기대줬으면 좋겠어요. 나한테 기대주고 좀 말해줬으면 좋겠고, 태연이, 티파니 다 약한 거 아니깐 강한 척 하지 말고 얘기 많이 해주고 우리가 가족이니깐 많이 나눴으면 좋겠네요." - 2009년 1월 13일 친한친구 中
"대중들이 봐주시는 모습도 결국엔 제 모습이더라고요. '나는 그런 게 아닌데'라는 게 없어요. 결국에는 내린 결론이 '나는 그런 게 아닌데 왜 그렇게 봐주셨지'라고 생각을 하다가도 근데, 그것도 어차피 나였는데 결국엔 '나 자신에 있는 교만의 한 부분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中
"한 명이라도 욕심을 내고 막 했었더라면 할 수 없었을 텐데 아홉명 모두 서로를 좋아하고 같이 있는 게 좋고, 즐기면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같고... 만약에 누구 한명이라도 막 눈에 불을 켜고 '꼭 성공해야 돼.'라는 마음이 있었더라면 오히려 그 마음이 더 활동하면서 부딪힐 수 있는 그런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막 죽어라 욕심내는 그런 아이가 한명도 없었다는 게, 그게 감사해요." - KBS <스타 인생극장> 中
"저희 직업이고 저희 일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한 건데, 그런 당연함까지 감사하다고 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녀시대는 그냥 쉽게 된 것이 아니라 우리 아홉명의 노력과 많은 스텝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하고 끝까지 겸손한 소녀시대 되겠습니다." - 2011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소감 中
"굳이 예술이다, 아니다를 판가름하기 전 나는 내가 걸어온 이 길이 예술이라고 생각했다. 예술이란 그 범위와 한계를 단정 짓기 어렵지만 우리 삶 속에 함께 숨 쉬고 있는 감정의 영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대들을 위해서 우리의 5번 척추가 6번 척추 될 때까지 열심히 춤추고 노래하겠습니다. 소원 사랑해요." - 2011년 서울가요대상 하이원 인기상 수상소감 中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것이 가장 두렵죠. 우리끼리 있으면 우리가 있는 세계가 전부인 줄 알지만 조금만 밖으로 걸어 나와도 다르잖아요. 다양한 삶의 풍경들이 있다는 걸 잊지 않으려 해요." - 엘르 9월호 인터뷰 中
"그때는 뒤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올바른 방향이었던 거예요." - 엘르 9월호 인터뷰 中
"(소녀시대는)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리고 지금까지도 이어져오는 너만큼이나 내게 소중한 존재야." - 150711 써니의 fm데이트 中 미래의 자녀가 소녀시대에 대해 물어볼 때 답변으로
"팬 여러분들이 이제 단순히 응원해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걸 떠나서 저희의 든든한 조력자 큰 매니지먼트 같은 가디언으로서 저희를 너무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10년을 만들어준 것도 여러분이었고 또 다른 앞으로의 10년을 만들어줄 것도 여러분이란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 2016년 3월 15일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 中
‘10년 동안 나와 같은 상황에서, 같은 감정, 같은 생각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7명이나 있어서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뭔지 알고, 어떤 감정인지 알아채는 사람들이 7명이나 있어서.’ - 티저 이미지 중 수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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