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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저런

송선미(宋善美)님의 모든것 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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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송선미 (宋善美)
출생 1974년 9월 13일, 부산광역시 남구
신체 172cm, 53kg, O형
가족
1남 2녀 중 장녀, 배우자 고우석, 딸
학력
부산성동초등학교
문현여자중학교
덕문여자고등학교
동주대학교 유아교육과
종교 무종교
데뷔 1996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2위
소속사 바이브액터스

대한민국의 배우. 부산에서 태어나 성장하였다.

1996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2위로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다. 
이듬해 1997년의 SBS의 드라마 '모델'에 김이주 역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선다. 
1998년에는 레전드급 시트콤으로 유명한 순풍 산부인과에서 송 간호사를 연기한다.
영화계에도 진출, 1998년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안성기의 상대역으로 출연했으며 2001년에 개봉된 두사부일체라는 영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다.

선하고 착한 이미지 같은 일관적인 역할만을 맡아 연기하다가 2012년 《골든 타임》과, 2013년 《미스코리아》에서 배우 이성민과 연달아 호흡을 맞추며 각각 배역에 개성 묻어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사극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에선 소현세자의 처인 민회빈 강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다시 한 번 재조명 받았다.

2016년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 캐스팅 되며 배우 이성민과는 3번째 같이 출연하게 됐다. 다만 《기억》에서는 상대역이 아니다.

2017년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하며 진정한 악역에 도전하게 되었다. 
촬영 도중 남편과 갑작스럽게 사별하는 비보를 겪게 되며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었다.
MBC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우수상 수상

2017년 8월 30일, 송선미는 인스타그램
하늘이 맑고 푸르른것처럼 ......그런사람이었다.
항상 자기보다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었고 그런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인 사람....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고....표현은 작았지만 가슴이 있는 사람이라....그의 표현이 얼마나 많은 의미를 지니는지 알게 하는 그런사람......내가 하는 일을... 누구보다 지지해줬던 사람....내가 힘들어하거나 자신없어 할때 누구보다 용기를 줬던 사람.....그사람이 그립고 ....그립지만....그를 위해 나는 오늘도 힘을 내고 버틴다.
#저를 격려해주시고 많은 용기를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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