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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김민교 사주, 프리미엄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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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활활 타오르는 횃불 같은 급한 성향이 강하며 다소 거친 면이 있지만 따사로운 봄볕에 눈이 녹아내리듯 자연스레 금방 풀리고 뒷끝이 없겠습니다. 거짓이 없고 곧은 리더격의 운명을 가졌으므로 그런 강점을 살린다면 군인으로서 출세가 빠를 것입니다.
그 밖에 관운에 길한 사주이므로 공무원이나 경찰직종으로 나가면 생활이 안정되며 진급이 순조롭게 될 것입니다. 실제적으로는 한쪽으로만 기울지 않는 안목으로 상황을 평가할 수 있는 관대한 성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친구들이나 그 밖의 지인들이 많은데 이것은 그가 어느 환경에서든 사람들과 별 다른 어려움 없이 교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사에 침착하고 상냥하며 명랑하고 헌신적인 개성이 있어 단체적인 노력에 힘을 쓴 다면 큰 공을 세울 수가 있겠습니다.
기품있는 집단에서 찬사를 받으며 이색적인 사람들을 끌여들일 수 있는 노하우를 익히고 있으니 만인들에게 다가서며 자신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이 타고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한계를 좀 처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주위에 도움되는 비평을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노력을 조금만 더 한다면 더더욱 완벽한 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초년운
총명하여 하나를 일러주면 셋을 아는 재치로 귀여움을 독차지하지만 주관이 일찍 정립되어 명석한 판단력을 자랑합니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생기기 전의 주관이 어른에게는 고집불통으로 보이게 마련이지만 그 능력으로 타인을 능가하고 리드하는 힘을 발휘합니다. 두려움이 없는 용기로 어떤 일에도 손쉽게 뛰어들어 능력을 인정받고 급우들을 이끄는 선두에 섭니다.
철이 들면서 독특한 자신의 생활과 빨리 회전하는 자신의 생각에 당돌하게도 맞서기도 하므로 문득 고독을 느끼지만 서서 고뇌하기 보다는 거닐며 혼자보다는 남과 어울려가며 그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깊은 이해가 쌓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친구들이 따라주어 설령 부자가 아닐지라도 돈은 물같이 쓰는 호탕한 호걸로 무리의 앞에서 큰소리로 호령을 하며 기개 높게 나갑니다.
성장하면서 이성을 다루는 솜씨가 저돌적인 용기로 능란해지지만 인간관계로 인해 학업에 부진할 수도 있습니다.

중년운
지혜가 출중하고 학업에는 무리가 없고 각 분야마다 이해가 빨라 다방면으로 영특하여 모르는 바가 없습니다.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편치 못한 환경속에서도 능력을 드러내며 성과를 보이게 되니일찌기 요직을 얻게 되며 탁월한 감각으로 여러 사람을 리드해 나갑니다.  
대개 공직과 인연이 있어 승진이 빠르지만 공직이 아니라 해도 대기업이나 단체에 몸을 담아 일신의 기량을 자랑하게 됩니다.
가정에는 다정다감하지 않더라도 원만한 형이니 무리가 없고 가정과 직장을 지킬능력이 있으니 안과 밖으로 인정받을만 하겠습니다.
다만 자존심이 강하여 굽힐 줄을 모르니 잘못된 관행이나 잘못된 지시에 맞서 상사와의 부딪침이 있거나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겠으니 융화와 요령에 대해서 너그러운 면도 필요하겠습니다. 
그러나 어떤 형태로든 잠깐 동안의 곤란함을 만나게 되더라도 발전의 기회로 삼게 되니 그 성장을 저지할 수는 없겠습니다.
지혜가 출중한 만큼 타협하고 수긍하는 능력을 동시에 발휘하면 한 무리를 거느릴 권좌를 얻어내게 될 것입니다.

말년운
훌륭한 인품으로 사회와 가정에 은혜를 베푸니 날로 그 위엄이 두터워지고 당당합니다. 말년 운이 대륜행이라 그 위력이 미치지 않음이 없습니다.
가고자 하는 곳마다 이미 가있고 하고자 하는 일마다 이미 성사를 보게 되니 그 위용과 능력으로 미약한 자에게 힘을 나눠주고 도와주어 중생을 구제한다면 이보다 더 큰 덕망이 없습니다.
실로 얻음은 주고자 했을 때 그 가치가 존귀하니 큰 바퀴를 뜻하는 대륜이 굴러가 미치는 곳마다 은혜를 베풀고 능력을 나누면 좋을 것입니다.
인생은 서로를 경영함이요 자신은 물론 사회와 역사를 경영함이니 그 능력을 발휘하여 내 논에서 난 곡식을 남에게 나눠먹일 때 그의 풍작이 자랑스럽듯 자손을 돌봄과 동시에 주변인들에게공덕을 쌓음은 얻은 것을 다시 베풀어 세상에 빛이 되게 하는 일이니 그 공덕이 서천 극락에 미치는 것입니다.  존망의 대상인 벼슬을 쟁취한 듯 지키고 남용하면 얻지 못함만 같지 않으니 오직 베풀기 위함임을 알면 끝까지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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