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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김영애 사주, 프리미엄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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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탄력적이고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좋고 싫은 것이 분명하며 사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하나 살펴봐야 직성이 풀리는 강한 고집과 확실함이 타고난 성품중의 하나입니다. 보편적으로 위기에 대한 대응도 지혜롭게 처신하는 편이며 작은 변수에 대해서도 쉽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활동력이 강하고 변화가 유리한 운명을 타고 났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도움이 따르며 성공의 기회도 자주 찾아올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중용을 따르고 가능하면 많은 사람과 충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그의 지배적인 태도를 미묘하게 감추는 타입입니다. 대부분 자존심이 강하나 자기에게 확실히 유익하다고 확신이 설 때는 자신을 낮추고 화합합니다.

초년운
호기심이 많아 매사를 빨리 이해하며 곁눈으로 보아도 알아내는 빠른 능력을 발휘하여 해보고 싶은 일이 남달리 많아서 희망도 분위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뭐든지 참견은 해도 욕심은 부리지 않으며 저돌적으로 도전하면서도 투쟁을 벌일 의사는 없으니 융화를 잘 하는 용변도 갖춥니다. 우직해 보이지만 재치있어 친구들간에도 잘 어울리고 장난도 잘하며 말이 적은 온순파입니다.
철이 들면서 새 책을 보면 반드시 넘기는 습관이지만 끝까지 독파하려면 스스로 자신과 싸워야하는 습성이어서 학업에 열중하기보다는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는 편이 쉬우므로 엉뚱한 질문이나 행동을 하기 쉽고 여러 분야에 상식을 많이 쌓게 됩니다.
무리를 잘 이끌지만 전체를 위압할 위력은 약하며 하던 일을 중단해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 했으면 했지 미련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자신과 잘 맞는 것을 찾아 방황하는 부분이 있지만 평소에 제 실력을 다 보이지 않다가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만나면 물을 만난 물고기 처럼 빠른 성장을 보입니다.

중년운
배운 바가 많고 접한 것이 많아 모르는 것이 없으니 학업이 출중하고 출세가 빠릅니다. 웬만한 학문에는 막힘이 없고 공부하기를 업으로 삼으니 장래가 기약됩니다.
지혜롭게 처리 하여 서로의 상심을 만져주니 오히려 풍상으로 인한 인격 단력의 요소가됩니다. 부딪침 없는 대인관계로 원만한 중년이 열립니다.
어느 직장에 거하더라도 동화를 잘하여 승진이 빠르고 인정을 받아 권세가 높아져가니 남은것은 더욱 더 공부하는 일이라며 책을 읽습니다.
배우자 운도 원만하니 충실한 부부로 가정을 지키고 나아가서는 권세로 세상을 다스리니 모두가 따르고 추앙하게 됩니다. 비록 물려받은 재산이 없더라도 가산을 크게 늘려 풍족함을 얻을 것이며 낭비를 막아 일찍 가정과 직업의 안정권을 확보하는 수재입니다.
직위가 높아갈수록 공부에 게으르지 않으니 벼슬은 더욱 높아지고 관록이 중후해지며 권세가 날로 성하여 재물도 만족하고 가정은 원만해집니다.
사람마다 우러러 존경하니 지도자격이라 마땅히 만인을 위해 공헌할 것입니다.

말년운
자태가 빼어나고 용모가 단정하여 모두 부러워하지만 일신은 의지할 데가 없고 친척이 있을지라도 타인만도 못해 어울릴만한 자가 없어도 스스로 안위하며 외로움을 달래는 고고한 학처럼 인생을 달관합니다.
말년 운이 십일면행이니 성품이 고고하여 싸우는 일이 없고 아무에게나 융화를 해주나 속은 흔들림이 없으니 많은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십일면행인 때문입니다.
누구든 좋은 게 좋다는 것이 인생관이니 남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면서도 이익을 바라지 않습니다. 매사를 달통하고 막힘이 없으며 대하는 이마다 기쁨을 얻게 하니 속마음이 굳이 흔들림이 없으니 대하는 이마다 좋아합니다.
인생이란 본래 혼자인데 얻어봐도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인연을 맺고 푸는데 불과하므로 골육이 없더라도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진실한 인연이 있을 테니 부러울게 없습니다.
오히려 더 애달프고 아름다워 고독을 밖으로 달랠 수 없고 스스로 정리함이 고고한 인격의 자태이니 홀로 있음이 최고의 도임을 알고 항상 혼자 있을 수 있는 수행을 해야 진미를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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