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십성의 형성

비견 

비견이란 일간과 같은 음양 및 오행을 마랗며 독림심, 자존심, 책임감이 강하다. 

책임진 일을 잘 수행하여 식신이 좋을 경우 연구에 몰두하는 형태이다.

상당한 개혁 정신을 갖고 정당한 자신의 주관을 지킨다.

겁재

겁재란 일간과 오행은 같으나 음양이 다른 것을 말하며 비견과 동일하게 나타나며, 단지 재물에 대한 욕구나 경쟁을 선의적인 경쟁으로 이끌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성공하는 과정하는 과정에서 오해를 많이 받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식신

식신이란 일간이 생하는 오행이며, 일간과 음양이 같은 것을 말하며 연구하는 심성으로 고찰과 사색으로 몰입하여 정신적 영역으로 자신을 구축하는 내면적 실험 정신을 갖는다. 또한 미래에 대한 관심이 많고 자기 기여도가 높은 공적 희생과 봉사 정신이 크며, 이타적 실현성이 크다고 본다.

상관

상관이란 일간이 생하는 오행이며, 일간과 음양이 다른 것을 말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를 설득할 능력이 있으며 주제를 설명하고 이해 기키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순간적 발상이 뛰어나 발명과 예능 방면에 소질을 보인다.

[사주의 십성구조와 언어능력과의 상관성 연구 논문 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