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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48 야마구치 마호 졸업 공연 3명 참석 확정AKB48 아키모토 야스시 운영진과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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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 월 팬을 자칭하는 남자 2 명에게 폭행 피해를 당한 NGT48의 야마구치 마호가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에서 자신 마지막이 될 AKB 그룹의 악수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참석 후 팬에게 AKB48 졸업을 재차 알렸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연예계 활동은 계속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AKB48 인생이 되었지만 야마구치 졸업 둘러싸고 그룹 내에서 엄청난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6 일의 악수회는 공식 사이트에서는 사전에 발표 된대로, 야마구치는 팬과 악수하지 않고 대화 만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종료 후 야마구치는 약 300 명의 팬들 앞에 등장해 18일 함께 졸업하는 스가와라 리코(菅原りこ), 하세가와 레이나그리고 그룹에 잔류하는 무라쿠모 후카(村雲颯香)가 지켜 보는 가운데 눈물 흐리며 인사하였습니다.


야마구치는 AKB48 멤버로서는 졸업 합니다만, 이제 다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 싶기 때문에 "또 보아요" "라고하자" 하며 앞으로도 연예 활동을 계속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미야와키 사쿠와 야부키 나코 사시하라 리노 졸업발표공연 참석


야마구치가 졸업하면 이번 사태가 마무리되어 조용해 질 까요? 사실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AKB48의 운영 시스템과 그룹내의 보이지 않는 마찰이 크기 때문입니다.

야마구치 마호의 졸업 공연에는 3명 만 출연하기로 확정되었습니다.

같이 참석하는 스가와라 리코, 하세가와 레이나는 야마구치 사건에 대해 해결을 위한 노력하기 보다는 숨기기에만 바빠던 AKB48 운영진에 대한 지적과 옮은 말을 했던 결과는 AKB48 졸업이였습니다.

일본 여론은 AKB48 운영진의 뜻을 거스른 멤버를 퇴출시켰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AKB48 졸업은 모든 멤버가 축하해 주는 자리로 이번 3명 출연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는 큰 논란과 비판에도 선배 멤버인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 발표 공연에 참석하여 축하와 위로해주었던 적이 있습니다.

한 떄 AKS 운영진에서 전원 출연 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아마도 3명만 졸업 공연을 한다면 내쪽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기 떄문입니다.


야마구치 마호는 사건을 고발 하고 자신을 지지 해준 스가와 하세가와의 미래를 망쳐버린것이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스가와 하세가와는 학교에서 왕따가 될지 알면서도 왕따인 친구를 도와주는 것과 같이 일본의 사회나 AKB48 조직에서 야마구치 마호 사건에 대해 모든 멤버가 무관심 한 척 해야하는 분위기에서

자신의 친구이가 AKB48멤버를 위해 위로와 지지를 표현하여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듀스48에서 짦게 나왔지만 참 좋은 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는 스가와 하세가와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스가와 하세가와님 개인적으로 멋있네요. 한국에서 데뷔해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세분 모두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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