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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저런

마츠이 쥬리나, 마침내 본격 복귀?, 1년만에 공약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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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의 마츠이 쥬리나가 나고야 시내에서 열린 나고야 에키토삐아 축제의 오프닝 퍼레이드에 등장했습니다.

주최측 집계 결과 길가에 약 만 2천명이 모였습니다.

마츠이 쥬리나는 18년 동안 진행된 AKB48 그룹의 선발 총선거에서 1 위를 차지 했습니다 

총선 1위 공약으로 나고야에서 퍼레이드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 6월의 개표 공연 이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약 3개월 동안 요양으로 약 1년 넘어서 공약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열린 SKB48의 10주년 특별 기념 공연 중반의 솔로 곡 중간에 "지금은 약한 나이지만.."  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이치현의 오오 무라 히데아키 지사는 "컨디션이 회복되었습니다. 에이스의 부할 이네요!" 라며 연설하자 마츠이 쥬리나씨는 손을 흔들며 아니라고 표현 했다고 합니다.


이번 퍼레이드는 흰색 오픈카를 타고 약 360 미터의 코스로 15분정도에 걸쳐 천천히 통과했고 1만 2000명의 관객들은 "쥬리 구나!"라는 말을 건네며 반가워 했고 
마츠이 쥬리나씨도 환한 미소로 화답 했습니다.

마츠이 쥬리나씨는 지난달 연극 SKE48 판 햄릿에 출연했으며 "소리의 연인 마츠이 쥬리나입니다"에 출연도 하였습니다.
 
5월 25일 아이치현 가마고리시에서 공연
5월 29일에는 나고야 시내에서 콘서트도 앞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활발 한 활동이 계속 됩니다.

프로듀스48에서 미야와키 사쿠라의 갈등이 부각되며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AKB48 시스템 특성 상 AKB48의 여러 하위 그룹간의 경쟁 시스템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후배를 사랑하고 많은 후배들이 존경하는 멤버입니다.

마츠이 쥬리나님의 SNS을 보면 다른 AKB48 멤버보다 후배들의 사진이 많이 보이고 그녀를 존경하고 감사해하는 멤버들의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SEK48의 대표하는 멤보로 많은 부담감과 노력이 가끔은 너무 강한 이미지로 비추어 지지만 아직 22살의 어린 소녀 입니다.

한국의 유재석과 강호동 같이 AKB48에서 선의의 경쟁자로 마츠이 쥬리나님과 미야와키 사쿠라님이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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