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김혜준(Kim Hye-jun) 영상&사진모음 A Precious Memory

 

김혜준 Kim Hye-jun 
출생 1995년 5월 8일  
신체 163cm, 45kg 
학력 
동명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가족 
아버지 김윤석, 어머니, 언니 
데뷔 2015년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 
소속 매니지먼트AND 

 

대한민국의 배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2015년 웹 드라마 대세는 백합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tvN의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시즌 7에서 고정 크루로 합류했다.

2016년 5월에 매니지먼트AND와 계약을 했으며 2017년 상반기에는 박카스 생일파티 광고 모델을 맡았다.

2019년 1월 공개된 넷플릭스 킹덤 시즌 1에서 중전 역할을 했다. 참고로 생애 첫 사극 작품이다.

2019년 11월 21일 개최된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미성년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초등학생 시절 장래희망은 디자이너, 간호사였다.

어린 시절,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고등학교 때에는 공부만 하는 조용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장기자랑을 계기로 잠깐 연예인(정확히는 걸그룹 아이돌)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모님께 이 말을 꺼냈지만 그러자마자 부모님으로부터 "끼도 없는 것이 무슨 (걸그룹) 아이돌이냐" 이야기로 단칼에 자르는 바람에 그 후 계속 기가 죽어서 살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의 중간 평가 공연을 보러 간 계기로 다시 꿈이 살아나 TV를 보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광고, 홍보 관련 또는 교육학과를 지망한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고3이 되자 본인에게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부모님께 연극영화과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반대했지만 성적을 올리는 전제조건 하에 연기학원 상담을 받게 해주겠다고 밝혔다. 그 후에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합격. 

데뷔 전인 2014년 갤럭시 노트4 CF, 오리온 초코파이에 출연한 적이 있다. 

속쌍꺼풀이라서 셀카를 찍을 때 살짝 밑에서 찍으면서 쌍꺼풀이 살짝 보이도록 하는 습관이 있다.

소속사가 없던 시절 잠시 SNL 코리아에서 관리해줬다고 한다.

넷플릭스 킹덤(드라마)에서 계비 조씨 역할을 맡았는데 작품을 본 시청자들에 의해 그녀의 발연기력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 드라마 맥을 끊는데 상당히 기여를 하고, 차라리 좀비 연기자가 더 잘한다는 평이다
단, 감독의 연출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결국 인스타그램이 테러를 당하면서 잠시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다. 안습. 반면 영화 미성년에서는 연기력에 대해 호평받았다.[6] 다만 킹덤 시즌 2에서는 연기력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남구청에서 서대문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화 미성년 주인공 역에 500:2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연락을 받자 1시간 동안 울면서 버스를 탔다고 한다.

2019년 8월 19일 KBS 2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성동일과 같이 출연하였다. 성동일의 말에 따르면 개딸 정은지와 함께 연기 독종으로 정말 열심히 한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