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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블로그

한예슬 SNS 영상&사진모음 A Precious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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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韓藝瑟 | Han Ye-seul

본명 김예슬이 (金예슬이)
영문명 Leslie Kim (레슬리 킴)
출생 1981년 9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신체 166cm | 46.8kg | A형
가족
부모, 오빠
학력
Cerritos High School
세리토스대학 컴퓨터그래픽학 (전문학사)
데뷔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작은 얼굴과 고양이상으로 대표되는 미녀배우. 하지만 본인은 강아지상인데 메이크업 할 때 아이라인을 위로 올려 고양이상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출생이지만 어린 시절 한국으로 와서 초등학교를 다닌 후 다시 미국으로 이주하여 성장했다. 그래서 영어를 능숙하게 잘하는데 미국에서 생활할때도 부모님과 한국어로 대화하고 일기를 꼬박꼬박 쓰면서 한글을 까먹지 않게 노력했다고 한다.

2001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한예슬은 잠시 모델로서 예정된 활동을 하다가 2002년 여름 다시 미국으로 향했다. 이 때 한예슬은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거치며 연예인이 되고싶다는 확신이 생기자 2003년 여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2003년 곧바로 《논스톱4》에 캐스팅되었고, 빠른 시간에 대중들에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원래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었으나 배우로 데뷔하면서 한국 사람인만큼 한국 배우로 인정받고 싶다는 이유로 2004년 1월경에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 한예슬이 부른 논스톱4의 ost <그댄 달라요>가 히트하기도 하였고, 섹션TV 연예통신과 인기가요 MC를 보기도 했다.

2005년 그 여름의 태풍을 통해 정극 연기 경험을 쌓은 한예슬은 2006년 MBC드라마 《환상의 커플》의 나상실 역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된다.

2008년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영화에 데뷔했다. 비록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원톱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열연한 한예슬은 많은 영화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한예슬의 나이와 관련해 네티즌의 황당한 주장이 기사화된 적이 있었다. 미국의 교육 전반에 대한 지식이 없는 네티즌의 주장을 기자들이 그대로 기사화하였다. 아직도 한예슬의 실제 나이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학교 앨범과 2001년 슈퍼모델 출전 당시 자료를 보면 한예슬은 1981년생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각주 참고.

2011년 《스파이 명월》 촬영 도중 미국으로 떠난 사건이 있었지만 이내 복귀해 끝까지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하였다.

스파이 명월 출연 이후 한동안 배우로서의 활동이 없다가, 2014년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앞서 연예계에서 유례없는 사건을 일으킨만큼 걱정된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에 한예슬은 정면돌파 하기로 한 듯하다.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이창민은 "여권을 압수했다.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도망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하는가 하면# 드라마 홍보를 위해 오랫만에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다음부터는 도망가지 않을 거야"라는 자폭드립을 예고편으로 써먹었다.#

《미녀의 탄생》은 아줌마 역할로 연기 변신과 무엇보다 여전히 빼어난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20세기 소년소녀》는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지만 드라마를 본방사수한 시청자들 사이에서 따뜻하고 소소한 감성의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은 점이 특기할 만하다.

스파이 명월 촬영 하던 중 2011년 8월 14일 촬영펑크를 내면서 스태프 및 이덕화, 조형기, 유지인을 비롯한 선배 배우들이 대기한 것이 문제가 되고있지만, 일각에서는 "너같으면 내가 힘들어서 죽게 생겼어도 다른 사람 시간 기다리는 문제 생각하며 참을 거냐?"는 시각도 있다.

8월 15일자 기사에 나온 바로는 주5일 촬영 요구와 PD 교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일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유동근 SBS 스태프 폭행사건이나 이혜영 퇴출사건, 허진의 사례 등이 있지만, 배우의 촬영 펑크 사건이 80년대 이후에는 드물었다.

한예슬 측에서는 드라마 제작조건의 열악함 때문에 그런 거라고 하지만 제작사의 파워가 더 막강하여 실드성 기사는 처참히 묻혀버리고 만다.

이 사건에서 또 한가지 주목할 것은 연예기획사들의 악질적인 관행이다. 한예슬의 소속사는 한예슬과의 계약 만료가 다가온 시점이기 때문에 한예슬을 적극적으로 보호해주거나 대변해주지 않고 있으며, 제작사와 방송국에서 내보낸 기사만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 배우의 이미지를 관리해야할 소속사가 오히려 나서서 배우의 이미지를 흠집낸다는 것은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 한예슬은 (드라마와 관련이 없는?)지인들에게만 '모두 내 탓이다.'라는 요지의 문자를 남기고 홀로 떠났다는 후문.

KBS는 고소까지 할 생각이라고 큰소리는 치지만# 그러면 주5일 근무 등을 보장해주지 않은 제작진의 계약서 불이행 정황이 드러나게 되고 본인들에게 유리할 것이 없기 때문에 결국 하지 않았다. 스파이 명월의 여주인공은 교체 결정이 나기도 했지만 한예슬이 복귀하면서 해결된다.

한국 시각 16일 현재 미국 LA에 도착했다고 하며 미주한국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후배들이 나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말을 남겼다. 어떤 기사에는 더 이상 미련이 없다는 식으로 기사가 났고, 어떤 기사에는 바로 표를 사서 귀국 후 복귀하겠다는 기사가 나왔다

어머니가 2011년 8월 16일 새벽에 급거 입국했다고 한다. 직항기를 탔다면 딸인 한예슬의 도망과 크로스 카운터인데. 16일, 어머니의 설득으로 돌아오기로 방향을 정했다고 한다.

8월 16일 방송된 회차에서 한예슬을 디스하는 내용이 있었다는 이유로 한참 예민하던 시기였기에 네티즌들이 작가와 제작진을 비난했다

드라마를 보면 "아무리 힘들어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남들에게 피해주지 말아야지", "너 혼자 밤새냐?", "프로가 괜히 프로냐", "하늘같은 선배 앞에서", "당장 무릎 꿇고 사과해" 등의 대사가 나오는데, 

시청자들 입장에서 해당 장면은 전개상 어색하게 느껴지고, 한예슬을 모욕하기 위해 억지로 집어넣은 것처럼 느껴진다는 지적이다. 또한 해당 장면은 8월 16일 전파를 탄 것인데, 한예슬은 8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촬영장에 없었고 8월 18일에 촬영장에 복귀했다. 즉 해당 장면을 찍은 후 촬영장을 이탈한 것이라는 소리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저렇게 모욕당하면 나같아도 도망가겠다' 와 같이 여론이 반전되기도 하였다. 한예슬이 다소 뜬금없이 소위 영고를 당하는 장면은 이것 뿐만이 아니었다. 이전 회차에서는 악역에게도 흔하지는 않은 계란 투척을 당하기도 하였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계란을 맞고 욕을 들은 후 곧바로 이어서 또 뺨을 맞는 장면이었다. 8월 18일 촬영장에 복귀한 한예슬이 회식자리에서 "저를 미워하고 배척하고 일부러 힘들게 한다고 생각들고 섭섭했던 것 같은데.." #라고 심경을 밝힌 것이 왠지 수긍이 가는 대목들이고, 동시에 제작진의 주장이 어불성설임을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한예슬이 힘든 장면과 망가지거나 코믹한 장면은 찍기 싫어하고 빼달라고 요구하며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보다시피 한예슬은 저런 모욕적인 장면조차 연기를 하였다. 한예슬 급의 배우라면 저 정도는 충분히 대본 수정을 요구할 수 있는데도 그러지 않은 것을 보면, 굳이 갑을관계를 따졌을 때 촬영장에서 갑이 어느 쪽이었는지는 분명해진다.

스파이명월 촬영장에서 한예슬은 단지 스케줄이 힘들기만 했던 것이 아니라 제작진들이 사람을 사람으로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이 단지 힘들다는 이유로 촬영을 펑크낼 인물은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방증은 몇 가지가 있다. 한예슬은 과거 2006년 환상의 커플을 촬영할 때 3일밤 내내 살수차로 비를 맞으며 연기하는 바람에 온몸에 피부염이 생겼는데도 한여름에 긴팔을 입고 고름을 떼내어가며 열연을 했었다. 스파이명월 바로 전 작품인 2010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도 한예슬은 힘든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에게 피자 200인분을 선물하며 드라마에 애정을 쏟았다. 한예슬은 극중 한의사 역할이었는데 드라마 시작 전부터 배운 간단 치료법으로 스태프들에게 직접 지압을 해주기 까지 하는 배우였다. 의료 자문을 담당했던 자생한방병원의 의사가 "한예슬 씨는 눈썰미와 손재주가 뛰어나다", "진짜 인턴 같은 자세로 임하면서 많은 질문을 하는 걸 보고 배우로서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라며 한예슬을 극찬하기도 하였다. 2014년에 미녀의 탄생으로 수상소감

을 말하면서 "촬영장에서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현장이 두렵지가 않네요."라고 말한 것이나# 2017년 20세기 소년소녀 때 인스타그램에 "춥고. 배고프고. 졸려도 사랑 받으니까 괜찮아"#라고 쓴 것을 통해서도 한예슬이 느꼈던 스파이명월 촬영 현장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스파이명월 당시에도 "저를 미워하고 배척하고 일부러 힘들게 한다고 생각들고 섭섭했던 것 같은데.."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연예계 종사자들도 한예슬을 옹호하는 쪽과 비판하는 쪽으로 나뉘어져있다. 우선 한예슬의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한예슬이 두달동안 하루에 4시간을 잔 적도 드물며, 미국으로 도피 전 촬영을 펑크 낸 것도 2주동안 밤새고 기어가듯 집에 가 쓰러지듯 잠들어 있다가 시간이 한참 지난 후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촬영장에 복귀한 것이 단순한 '펑크'로 알려진 것이라고 했다. 이 글에는 스탭들의 성명서에 대한 얘기도 나오는데 "스탭들이 성명서를 작성할 수밖에 없는 압력이 있었겠지만 그렇게 같이 말도 안 되는 고생을 해놓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어 그런 성명을 내냐"고 말하면서 '연예인이면 두달 밤새도 지각하면 안되고 아파도 안되며 쓰러질 땐 사람 많은 곳에서 쓰러져야 하며' '언제나 주변인들과 대중들이 돌아설 준비가 되어있다는 걸 알아야 하고' 라고 했고 '비겁하게 똑같이 대응하려 하지 않으면 예슬 언니처럼 되는구나' 라고도 했다.

방송 제작자 중 한 명은 트위터에 "한예슬은 순진하다. 그녀가 영악했다면 살인적인 스케줄로 피로가 누적돼 링거를 꽂고 병원에 입원해 이번 사태에서 마녀사냥은 안 당했을 거다" "이번 사태의 주범은 비겁한 방송국이다. 국민, 시청자와의 약속 운운하는데 정말 토 나온다" 라며 본인이 제작업자임에도 제작진의 편이 아닌 한예슬의 편에 서서 소신있는 발언을 했고, 양동근 또한 해당글을 리트윗하면서 한예슬을 옹호하는 멘션을 남겼다. 김여진은 신문 칼럼을 통해 '시청자와의 약속' '프로 배우로서의 자세' '받는 돈이 얼만데…' 그 모든 비난을 몰랐을 리 없는데도 한예슬이 모두를 대변해 제작 환경에 관한 화두를 만들어주었다며 옹호했고, 중견배우 이효정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역시 "한예슬 사태, KBS·제작사 치졸하다", "실체 숨기고 비난에만 급급하다", "하루 2~3시간 재워 강행군시킨다" 라며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순재와 최지우는 "어떠한 사정이든 간에 시청자와의 약속을 어겨서는 안되며, 한예슬이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발언은 기자들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한예슬 씨의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단순히 답을 한 것이어서, 앞에서 말한 제작자와 양동근, 김여진 등의 자발적인 언급과는 차이가 있다. 연예가 중계를 진행하는 신현준은 하필 비유를 애먼 박원숙으로 까다가 되려 대중에게 비난을 받았다. 즉, 문제있는 요즘의 제작환경을 먼저 살펴보고 나서 한예슬을 까든가 말든가 해야 하는데, 가슴아픈 개인사까지 들먹거리면서 선배 연기자까지 욕먹이는 행동이 중립적 진행을 해야하는 MC의 기본자질이 없다는 게 비난의 이유.

제작진은 '스파이 명월 스태프 및 연기자' 명의로 된 성명서로 한예슬을 압박했다. 이들은 이 성명서에서 "저희 스태프 및 연기자들은 지금까지 한예슬씨의 기사 및 행동에 대해 계속 지켜봐왔다"며 "그러나 사실과 너무 달라 지금까지 있었던 한예슬씨 행동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고자 이 글을 올린다"고 밝히며, 6월4일 드라마 첫 촬영부터 8월 14일 드라마 촬영 중단 때까지 드라마 제작일지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 공동성명서는 거짓이라는 의혹이 일어나게 된다.

스파이명월 스탭들의 공동서명 거짓말 사건

한예슬의 굴욕 세트 중 하나로 알려진 계란맞는 장면이 대역을 썼다는 스탭들의 주장이 허위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파문이 예상된다.

배우 한예슬이 KBS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복귀를 위해 지난 17일 귀국하면서 ‘촬영거부’ 상황이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같은 날 스파이 명월 스탭 및 연기자들의 “한예슬 사건 전모”라는 공동성명(관련기사)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 따르면, “화면에 보여지는 대부분의 액션씬을 액션 대역배우 김모 씨가 대신 촬영하였고, 액션씬이 아닌 뺨맞는 씬, 계란 맞는 씬조차 김 씨를 대기시켜 대신 맞게 했으나 상대 배우는 대역 배우를 실제 때리지 않았다"며 대역이 계란을 맞았다고 했다.

그러나 소위 ‘네티즌 수사대’가 한예슬이 직접 계란을 맞는 영상을 공개해 스탭들의 공동성명의 해당부분이 거짓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카메라에 찍혀있는 것마저 거짓으로 적은 성명서이므로, 나머지 카메라 밖에서 있었던 일에 관한 진술들은 더더욱 신빙성이 없다는 말이 된다. (이렇듯 스텝들이 허위사실에 서명을 한 것은 윗선들의 압력에 의한 것일터

특히 대한민국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PD가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것을 생각한다면, 스탭들의 성명서라는 것이 과연 진정으로 스탭들의 말을 대변할 수 있는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보아야 한다. 한예슬 측 스탭진이 사태가 발생하기 전부터 사태 후까지 올렸던 sns를 모아놓은 글을 봐도 제작진의 성명서에서 묘사한 스케줄이 심하게 편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어머니와 소속사의 설득으로 다시 귀국하여 8월 17일 오후 5시, 한국에 도착하였다. KBS 드라마국장에게 전화로 사과하였고, 촬영장에서도 스태프들에게 사과하였다고 한다. 스태프들 또한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이후 한예슬은 복귀를 하여 스파이 명월에서 지각없이 담담하게 촬영을 하였다. # 에릭 팬들과 한예슬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좋게 마무리가 되었다.

이 사건 후로는 2012년 11월 30일 홍콩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2012에 시상자로 참석하기도 했으며 CF모델로서의 활동과 화보 촬영 등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은 간간이 이어졌으나 '배우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 출연 전까지 3년간 볼 수 없었다.

한예슬은 2012년 7월 6일 출연중이던 광고의 블로거 초청 이벤트에서 스파이 명월 촬영 당시에 관한 질문을 받아 대답을 하였다. # "스파이 명월에 대한 이야기는 민감할 수밖에 없는 문제다"라고 입을 뗀 한예슬은 "제 입장을 이야기하면 남 욕 하는 것 같다. 촬영을 거듭하며 힘든 순간이 많았고 죽을 것만 같았다. 동료 연예인들도 추천했던 스파이 명월의 시놉시스가 너무나도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그런데 촬영에 들어가며 여러 내용들이 바뀌기 시작하더라. 북한 사투리에 대한 내용도 최초 계약 당시에 없었다. 촬영 환경, 기본 인권 등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수차례 미팅 요청을 했지만 잘 이뤄지지 않았고 참다 참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안 되겠다고 느꼈다. 다른 여배우들도 마찬가지만 배우들은 힘이 없다. 프로는 현장에서 죽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이 죽으면 무슨 소용인가? 미국으로 간 것은 살기 위해 간 것이다."라고 얘기했는데 한예슬의 심정도 이해는 간다는 네티즌들의 평이다.

한예슬은 2014년 11월 방영 예정인 SBS주말극 '미녀의 탄생'으로 배우 복귀가 결정되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기 때문인지 이 사건은 놀림거리로 자리잡는다. 런닝맨에 홍보차 출연했을 때 본인 입으로 "다신 도망 안 갈 거야!"라는 멘트를 했고, '미녀의 탄생' 연출을 맡은 이창민 PD는 제작발표회에서 한예슬과 주상욱의 여권을 꺼내보이며 '주연배우 두사람의 여권을 받았다. 도망을 안 가겠다고 약속했다'는 드립을 날렸다. 복귀작 미녀의 탄생, 마담 앙트완은 한자리 시청률로 실패는 했지만, 괜찮은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다시 연기를 시작했다.

2015년 1월 금융감독원은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벌과 부호, 연예인 등 44명을 적발했는데 여기에 한예슬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었다.

소속사는 2011년 미국 LA에 있는 상가 건물을 본인 명의로 취득, 국가 기관에 적법하게 해외 부동산 취득 신고를 한 뒤 건물 관리를 위해 부동산을 본인이 주주로 있는 법인에 현물출자 방식으로 소유권을 이전했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항이라고 해명. 금감원 조사에서 발견된 문제는 해당 부동산의 현물출자로 인한 법인의 주식 취득 시 신고를 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해 지연 신고를 함에 따라 발생한 문제여서 조사당국에서도 의도적 누락이 아닌 정확한 규정을 알지 못해 발생한 부분임을 인정해 과태료 처분만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년 4월 20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 다음날 차병원 측에서 "수술 과정에서 화상이 남아 급히 봉합했다"고 말해 사실상 의료사고임을 인정했다

한예슬과 회사 측에선 병원에 정당한 피해보상을 요구했지만, 병원 측에선 해주던 의료지원 외엔 2주 내내 묵묵부답으로 버티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결국 해당 사건이 세상에 퍼지게 되고 실검에 1, 2위를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자 그제서야 수술한 의사가 공개 사과를 하고# 병원 측에서 보상을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일이 커지니까 그제서야 사과하고 보상 논의중이라고 발표하냐', '일반인이었으면 계속 입닫고 있었을 듯' 같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월 23일에 올린 사진을 보면 수술부위가 더 심각해져 안쪽이 드러나 있다. 혐 주의 화상 전문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2018년 8월 9일에 의료사고 이후로 첫 공식 활동을 가졌다.

대표적인 고양이상이다. 고양이상 연예인 중에서도 굉장히 화려하고 세련된 타입의 대한민국 대표적 미녀이다. 여신급의 얼굴 외에도 차분하면서 사근사근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비율과 몸매도 좋기로 소문난 연예인.
음식을 정말 천천히 먹는다. 본인이 말하기로 마음만 먹으면 식사를 3시간도 할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본인의 속도로 짜장면을 먹다보면 짜장면이 우동굵기로 불어난다고 한다. # 승무원이 한예슬 만나본 썰
미국에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2013년 11월 25일 오전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12월호를 통해 원타임 출신 YG 프로듀서 테디와 교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수시간 만에 양측이 이를 인정해 커플 탄생. 그러나 2016년 10월 24일, 약 4년 간의 열애 끝에 테디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2015년에 샤넬 뷰티의 한국 뮤즈로 발탁되었다.# 2017년까지 뮤즈로 활동 하였다.#
2019년 1월부터 입생로랑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여배우 스타일링을 했으나 2018년부터 금발 염색이나 헤어피스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더 젊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고 소통을 하고싶은 생각에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영상을 올리고 있다. 유투브 구독자들 애칭은 '이쁜이'들이며 한예슬의 캐릭터와 잘 어우러져서 반응이 좋은 편이다. 해외팬들도 볼 수 있도록 영어 자막이 달려 있다.



현재는 단독 대한민국 국적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존재하는 본명은 아니다.

미국 출생이며, 대한민국은 1998년 이전 출생자까지 아버지가 한국 국적이면 출생국가와 상관없이 한국 국적을 부여하였다. 따라서 출생 당시에는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이었다. 만 22세 전까지 하나의 국적만을 선택해야 하는 그 당시 대한민국 국적법에 따라 2003년 9월에 한국 국적을 상실하고 단독 미국 국적이 되었다. 그러나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한예슬은 한국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 2004년 1월에 곧바로 미국 시민권 포기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하여 현재는 단독 대한민국 국적이다.

좋은 의미로 키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는 편이다. 워낙 소두에 비율이 좋은지라 실제 키보다 더 커보인다는 것.

과거에 본인 싸이에서 키가 166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리고 미녀의 탄생에서 인바디 측정장면이 있는데 166.0cm에 46.8kg가 나왔다.인바디 그리고 슈퍼모델 선발대회 당시 프로필과 데뷔초 프로필 당시에 키가 166으로 나왔었다.

4년제가 아니고 한국의 2년제 전문대와 같은 대학으로 보면 조금 이해가 빠르지만 사실 community college라는 지역 평생 학교에 더욱 가깝다.

영문으로는 AA다.

공현주, 김빈우, 소이현, 최여진, 한지혜와 동기이다.

2018년 7월 3일 전속계약 발표가 나왔다. 기사

이때 사진을 짤방으로 해서 색드립 유행어가 돌기도 했다.

당시 동기가 한예슬, 한지혜, 소이현, 김빈우, 공현주 등 화려했다. 대회의 기본 속성이 패션 모델을 선발하는 것이기에 한예슬 등이 속한 그룹은 대회 관계자들에게 '최단신 그룹'이었지만 동시에 '방송용 얼굴'을 뽑는 그룹이었고, 얼굴이 이쁜 후보자들이 모두 모여있어 전설의 기수로 불린다고 한다기사. 이들 중 수상자는 한지혜, 공현주, 그리고 한예슬은 줄리엣상을 수상했다. 슈퍼모델 홈페이지 참조.

2005년 좋은아침에 게스트 출연했을 당시 말한 내용.

2007년 무릎팍도사에 게스트 출연한 한예슬은 배우로서 호흡이 긴 정극 연기 경험을 쌓기 위해 그 여름의 태풍에 출연했었다고 말했다.

한예슬의 나이와 관련해서는 네티즌들이 집요하게 논란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토대로 기자들이 잘못된 기사를 써내면서 여타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엉뚱한 양상을 띠게 된다. 한예슬이 80년생이라고 주장하는 유형, 79년생이라고 주장하는 유형, 76년생이라고 주장하는 유형, 이렇게 세 가지 유형이 있지만 결론은 한예슬 나이 1981년생이 맞다. (1)네티즌들이 한예슬의 고교 앨범에 1998년이라고 표기된 것을 보고 한예슬의 '졸업앨범인 것으로 오인'하여 한예슬은 최소 1980년생이고(미국 학제상 학적상의 생일이 9월 1일 이전인 경우) 학적상의 생일과 프로필상의 생일이 같다면 1979년생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하지만 해당 앨범은 한예슬이 10학년 때 찍은 앨범이다. 최초 출처에서 사진을 올린 사람이 '98년도 yearbook에서 sophomore 10학년 한예슬'을 찾았다며 올린 사진. 이것이 한예슬의 졸업년도 사진인 것처럼 잘못 퍼진 것이었다.(미국의 교육과정은 총 12년 중 고등이 4년이다. 고등학생을 9~12학년이라고 함.) 1998년 yearbook은 1997년 9월~1998년 여름 앨범을 말하고 이 때 10학년이었으므로 한예슬은 정확히 1981년생이 맞다. 좀 더 부연설명하자면 미국의 졸업앨범은 우리나라와 다르다. 미국은 yearbook이라고 하여 전교생의 증명사진이 앨범에 실리는데, 해당 한예슬의 증명사진은 '사복'을 입은 '흑백' 사진으로 해당 앨범은 한예슬이 '재학생' 때 찍은 앨범인 것이다(미국 yearbook에 졸업생은 드레스나 턱시도를 입고 컬러 사진이 실림). 한예슬의 실제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드레스를 입고 찍은 다른 컬러 사진이 존재한다. (2)2001슈퍼모델대회 당시에도 1981년생임을 밝히고 출전했었다. 당시 나이(방송용 연 나이)가 김빈우(19) 공현주(17) 한지혜(17) 소이현(17) 한예슬(20)로#, 나이차를 각각 비교했을 때 -김빈우(1982. 10. 5) 공현주(1984. 1. 7) 한지혜(1984.6.29) 소이현(1984.8.28) 한예슬(1981.9.18)- 김빈우와 1살 차이이고 나머지와 3살 차이가 나는 1981년생이 맞다. (3)논스톱4에 출연할 당시 신화의 앤디와 미국에서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던 동창이라는 인터뷰가 있었다. 81년 1월생인 앤디와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다면 한예슬은 80년생이다 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었는데 앞에서 말했듯이 한예슬은 81년생이 맞고, 둘이 만약 같은 학년이었다면 앤디가 한 학년 늦게 다녔을 수 있다. 앤디는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경우이고 이런 경우 미국에서 몇 학년으로 입학할지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4)2001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줄리엣상을 받았을 때 홈페이지에 26세라고 기재된 것을 보고 한예슬이 76년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 홈페이지에는 한예슬 뿐만 아니라 한지혜, 공현주(둘 다 84년생)도 실제 나이보다 5살 많은 23세라고 기재되어있다. 그냥 홈페이지 기재 오류였다는 소리 결국 한예슬만 집중해서 본 네티즌들 문제였던 것..


 "막동이가 막순이를 만났을때"

진단서를 요청하면 기본으로 전치 2~3주(관찰 및 휴식 목적)를 끊어준다. 그렇지만 2주가 나왔다고 해서 아무 교통사고 후유증도 없을 거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주 5일 촬영은 원래 계약서에 적혀있는 부분으로 간혹 점심식사 시간과 저녁식사 시간을 지켜달라거나 한 신 촬영 후 일정 시간의 휴식시간을 보장하라거나 주일 아침에 교회나 성당 출석 때문에 스케줄을 빼달라거나 하는 등 스케줄에 대한 계약 조건을 계약서에 넣는 배우들이 있다. 이 부분은 제작사가 계약을 불이행한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런 조항은 직장에서 수당을 따로 받지 않는 야근과도 같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

유인촌이 주인공으로 나온 대하사극 <역사는 흐른다>에서 이혜영이 담당 피디와 비중 및 인물 해석 문제로 인해서 도중에 촬영장을 나가버린 사건이다. 이혜영은 극중에서 독립군에게 살해되는 장면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물론 실제 배우가 나가버렸기 때문에 대역이 죽어준다.).

80~90년대에 도회적인 이미지로 잘 나가던 여배우였으나, 1998년 PD와 불화를 일으키고 촬영장을 무단이탈한 뒤에 방송계에서 사실상 쫓겨났다. 약 15년 동안 연기생활을 접었다가 2013년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가정부 역할로 겨우 복귀했다.

70년대 원로 영화인들의 회고록을 보면 유명 연예인이 밤무대 계약 때문에 영화 스케줄을 펑크내서 촬영을 기다리던 스태프나 군인 엑스트라 수백 명을 바람맞힌 이야기가 나오긴 한다. 촬영이 펑크나면 대기하고 있던 일용직 엑스트라나 스태프들은 그날 분량의 급료를 받지 못하므로 가뜩이나 열악한 생계에 지장이 생긴다.


한예슬 사건 외에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긴 하지만 드문드문 배우가 현장에서 도망치는 사태가 있다. 촬영 대기가 길어진다든지 아니면 스케줄이 갑자기 바뀐다든지 하는 경우에 배우들이 자기를 안 챙긴다면서 촬영장에서 사라지거나 안 나타나거나 연락 두절이 되는 경우나 아니면 그냥 대놓고 지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드라마는 거의 생방송처럼 현장이 급박하게 굴러간다. 이런 드라마의 스케줄은 신을 보고 한 페이지당 40분 내외로 예상을 해서 3~4일 단위로 배우의 스케줄과 로케이션 조절을 통해서 로케이션 스케줄, 그리고 방송국 세트 일정에 맞춰서 2~3일 정도의 세트 스케줄을 1주일동안 꽉 채워서 예비 스케줄을 짜 놓은 후 당일 촬영 및 배우 스케줄 컨디션 조절 등을 통해서 스케줄을 촬영 당일 신단위로 현장과 사무실 내에서 아슬아슬하게 조절을 하고는 한다. 그러다 보니까 스케줄이 변동이 되는 것은 예삿일도 아닌데 그러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배우들의 대기시간 조절이나 분량조절 및 휴식 시간 조절에 실패를 하는 경우가 있고 이런게 반복되다 보면 배우쪽에서 연출부와 마찰이 생기기 시작한다. 드라마 제작 여건 자체의 부조리함 때문인데 이런 일 때문에 배우들과 연출부 사이의 마찰이 꽤나 잦은 편이며 이런 부분은 꼭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실제로 방송이 다음날인데 촬영이 안 되어 있었다. 한예슬도 없이 하루종일 촬영해 60%까지만 촬영.

정말로 드라마 제작조건이 열악하기 그지없기는 하다. 특히나 미니시리즈의 경우 연기자들이 이동하면서 수면을 취하는 일이 다반사고 스탭들의 경우 찜질방에서 '자고' 나오는 게 아니라 '씻고' 거짓말이 아니다. 정말로 그냥 30분 동안 씻고 나오는 시간 밖에 없다. 나와서 다시 촬영에 임할 정도로 드라마 촬영은 대표적인 3D 업종이다.

사실 제작사인 이김프로덕션이 이전부터 문제가 많았던 곳임은 맞으며, 심지어 KBS, SBS PD와 계약관계로 마찰을 빚은 전력이 있다.
항간에서는 'PD가 故 장자연 사건 리스트에 올라가 있었다'는 루머까지 돌기 시작했는데 사실이 아니다. 리스트에 있지도 않은 악성 유언비어다.


근데 현 촬영 여건상 스케줄과 현장을 담당하는 제작진이 손댈 부분은 생각보다 적다. 제작비와 시간은 한계가 있으며, 대본에 맞는 결과물이 나오도록 설계가 되었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대본에 맞추고, PD의 연출에 맞춰서 시간과 돈을 줄이는 싸움인데,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점은 있다. 현재는 중국의 심사와 관련해 사전제작을 하는 드라마가 많지만, 이쪽도 후반부로 갈수록 제작비가 딸려 생방처럼 굴러간다. 그리고 스케줄과 현장을 관장하는 연출부는 권력이 약해서, 제작비 시간 광고 고위층에게 엮인 환경이 풀려야, 제작진이 나설 구석도 늘어난다. 제작 일지에서 나오는 내용이 그나마 제작팀에서 스케줄을 짜면서 배려를 다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제작 일지에 나온 내용이 편파적으로 쓰인 것일 수도 있다.

윗선 보고용으로 매일매일 작성한다.

이 스케줄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드라마라고 하는 제작여건 자체의 부조리한 면을 빼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드라마 스케줄이다. 시청자들은 '그깟 드라마 60분을 찍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겠냐'라고 생각을 하지만 보통 한 신에 2페이지, 전체 신이 130신이라고 가정하고 그리고 1페이지에 촬영 시간을 40분 내외로 계산을 했을 때 1만 400분 정도고 시간으로 환산시 173시간 정도다 일주일 촬영에 A팀 7일, B팀 7일이라고 치면 하루에 12시간씩은 꼬박꼬박 찍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이동 시간하고 식사시간, 준비시간 합치면 18시간은 가뿐하게 넘어간다. 즉 제작 여건 자체의 부조리함을 빼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미니시리즈 스케줄이었다. 아마 동료 배우들이 한예슬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기가 힘들었던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한예슬이 SNS에 직접 올린 흉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흉터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차후 방송이나 화보 활동 등에 문제가 생길 건 당연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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