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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블로그

아이유 SNS 영상&사진모음 A Precious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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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지은 (李知恩, Lee Jieun)
국적 대한민국
본관 전주 이씨 (全州 李氏)
출생 1993년 5월 16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
신체 161.8cm, 225mm, A형
가족 아버지 이진국, 어머니 김미삼 남동생 이종훈(1997년생)
종교 무종교
학력
서울구의초등학교 → 하남천현초등학교 → 서울양남초등학교
신곡중학교 → 광진중학교 → 언주중학교
동덕여자고등학교

직업 가수, 배우, 싱어송라이터, 작사가
활동 장르 댄스, 어쿠스틱, 발라드, R&B
데뷔 2008년 9월 18일 Mnet 엠 카운트다운 '미아'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 본명은 이지은이며, 아이유(IU)는 예명이다.
아이유(IU)는 '음악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08년에 데뷔하였다. 국민 여동생이라고도 불렸다.

현 시대(2010년대 이후) 여성 솔로 가수 중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한국 가요계의 여왕이자 그 어떤 장르도 소화해내는 만능형 가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0년 잔소리와 좋은 날로 부흥한 이후 10년째 가요계 정상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며 롱런하고 있는 가수다.

2010년 가온 집계 이래 대한민국 가수 중(그룹•솔로 모두 포함) 음원 누적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1위라는 영예를 보유하고 있다.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전체 1위라는 기록은 과거 1980, 90년대 음반 누적판매량 전체 1위 기록과 비슷한 느낌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타이틀곡만의 특출함보다는 앨범 수록곡 전체의 완성도로서 인정받는다는 점이 자리하고 있는데, 실제로 앨범 부문에서 특출한 수상 실적을 내고 있으며 음반 발매 시 수록곡 전곡을 들어보는 대중들도 많은 편이다.

가수 이외에 예능 프로그램 및 브라운관에서 또한 종횡무진 활동을 하는 현역 가수 중 한 명이다. 
가수로서의 파급력만 압도적으로 강했던 이전과 달리,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연기 활동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멀티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를 증명하듯 2019년 갤럽 조사의 주관식 설문조사에서 올해의 가수(4위), 올해의 아이돌(2위)은 물론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올해의 탤런트에도 7위로 이름을 올려, 집계(2007년) 이래 최초로 세 분야 TOP10에 모두 이름을 올린 연예인이 되었다.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하여 자신의 과거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어릴 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에서 자라다 빚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극심한 경제난에 휩쓸렸고 빚쟁이들의 독촉에 시달리게 되었다. 이 때문에 부모와 떨어져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된다. 당시 약 1년 동안 수시로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단칸방에서 살다 친척 집에서 살게 되어 친척의 막말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어느 날 밤 아이유와 남동생, 할머니가 자고 있던 중에 술을 마시고 들어온 친척이 자고 있는 이들을 향해 "아직도 안 갔어?", "내가 바퀴벌레처럼 해봐? 연예인은 아무나 하냐고...", "어린애가 공부는 안 하고 노래 바람이 났다.", "쟤가 연예인 되기 전에 내가 백만장자 되겠다!" 며 험담을 퍼부었기 때문이다. 아이유는 이때 잠든 척하면서 그 험담을 전부 듣고 반드시 가수로서 성공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한다.

이후 2006년, 중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수다를 떨다 벌칙으로 반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적이 있었다. 그 노래는 주현미의 짝사랑. 노래를 들은 선생님은 이 소녀에게 체육대회 개막 무대에 나가는 것을 권했고, 체육대회에서 노래를 부른 것을 계기로 본인이 가수 체질이고 무대 체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수가 되기 위해 여러 기획사를 돌아다녔지만 기획사 오디션에서 번번이 낙방하였다. 20 여 차례 오디션 낙방을 겪었다고 한다.
당시 그녀가 오디션을 지원한 기획사 중에는 박진영의 JYP도 있었다. 정확히는 JYP 1기 전국투어 오디션으로 2007년 8월경 서울 H144번으로 참가해 버블시스터즈의 노래를 불렀고, 당시 이 오디션이 동영상 사이트인 엠군과 합작했기 때문에 영상도 남아있다.

후에 박진영이 너무너무 아까워 했지만,# 박진영은 아이유 같은 발라드나 어쿠스틱보다는 댄스곡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박진영의 기획 의도와 어긋날 수도 있었다. 박지윤의 팬 중에는 아직도 박진영에게 감정이 좋지 않은 사람이 있을 정도다.
아이유는 오소녀를 배출했던 굿 엔터테인먼트에도 잠깐 연습생으로 있었고, 로엔엔터테인먼트 및 뮤직큐브의 프로듀서인 최갑원의 눈에 들어 2007년 10월 오디션에 합격하였다.

하지만 연습생이 되고 나서도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오디션을 알아보던 중 사기를 당했다. 얼마를 줘야 트레이닝에 TV출연도 시켜준다는 말에 혹해서 거액을 보냈지만 그 이후 그들에게 소식이 없었다고 한다. 그 돈이 다름 아닌 할머니가 어려운 형편에 악세서리를 팔아 마련한 돈이었기에 마음이 더 아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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