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런저런

박원순 시장 유언장 - 실제 유언장이 아님.

반응형



박원순 시장 자필 유언장 전문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 



고한석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공개한 유언장에서 박 시장은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며 "내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며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이라고 했다.

고실장은 "박 시장은 어제 오전 공관을 나서기 전 유언장을 작성했다"며 "공관을 정리하던 주무관이 책상 위에 놓인 유언장을 발견했다"고 했다. 고 실장은 "오늘 오전 유족과 논의한 끝에 유언장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변호사

출생 1956년 3월 26일, 경상남도 창녕

소속 서울특별시(시장)

학력 단국대학교 사학 학사

수상 2014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약분야 최우수상

경력 2018.07~ 제37대 서울특별시 시장



반응형